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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테슬라, 2분기 첫날 미·중 시장에서 신차 가격 올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2: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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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CedwA8U3">
          <div dmcf-pid="7fYaNlsd3F"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TLoIwM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국제 전시장 콘벤션 센터에서 열린 전기 제품 전시회에 테슬라의 모델Y 차량이 전시된 모습.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104537312cgbt.jpg" data-org-width="800" dmcf-mid="UIUOI1Gk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104537312cg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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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국제 전시장 콘벤션 센터에서 열린 전기 제품 전시회에 테슬라의 모델Y 차량이 전시된 모습.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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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RFwrHTNU1" dmcf-ptype="general">
           <br>테슬라가 이달 들어 미국과 중국에서 신차 가격을 인상했다. 
          </div>
          <p dmcf-pid="BL7ChFXDp5" dmcf-ptype="general">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는 테슬라가 미국에서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를 대당 1000달러(약 135만원), 중국에서 모델Y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버전 모두 5000위안(약 94만원) 씩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b6XAcTCn0Z" dmcf-ptype="general">이번 인상으로 모델Y는 미국 시장에서 4만4990달러(약 6085만원)에서부터 최고 5만3490달러(약 7240만원)에 판매된다. </p>
          <p dmcf-pid="K5cVfodzzX" dmcf-ptype="general">이번 인상은 예고됐던 것으로 테슬라는 지난달 유럽 시장 일부 지역에서 모델Y 가격을 2000유로(약 290만원) 올렸다. </p>
          <p dmcf-pid="9NbvTUtsFH" dmcf-ptype="general">테슬라의 가격 인상은 1·4분기 글로벌 차량 선적 규모 발표를 앞두고 단행됐다. </p>
          <p dmcf-pid="2ZA2VLe70G" dmcf-ptype="general">애널리스트들은 지난 분기 선적 규모가 지난해 마지막 분기 대비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
          <p dmcf-pid="VaBSvp1mFY" dmcf-ptype="general">이들이 1·4분기 45만3964대 출고를 전망하는 반면 독일 도이체방크는 41만400대를 예상하고 있다.</p>
          <p dmcf-pid="fIMF34KG7W" dmcf-ptype="general">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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