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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학폭’ 송하윤-조병규 드라마 ‘찌질의 역사’ 빨간불...“공개 시점 미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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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M08aiB5S">
          <p dmcf-pid="F2CJrHTN1l" dmcf-ptype="general">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차기작 ‘찌질의 역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p>
          <p dmcf-pid="3VhimXyjZh" dmcf-ptype="general">다수의 드라마 관계자는 2일 MK스포츠에 “‘찌질의 역사’ 공개 시점은 현재로서 미정인 상황이다. 관련해서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으나 송하윤의 학폭 논란으로 인해 내부 상황이 좋지는 않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0flnsZWAXC" dmcf-ptype="general">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찌질의 역사’는 스무살 청년들의 찌질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조병규를 비롯해 송하윤, 려운 등을 주연으로 캐스팅하고, 사전제작으로 일찌감치 촬영을 마무리한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Rp6Nnb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차기작 ‘찌질의 역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김재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mksports/20240402120005504efej.jpg" data-org-width="500" dmcf-mid="HghimXyj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mksports/20240402120005504ef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차기작 ‘찌질의 역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김재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WeUPjLKtO" dmcf-ptype="general">
           하지만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리면서 ‘찌질의 역사’ 또한 흔들리게 됐다. 앞서 ‘찌질의 의혹’은 ‘학폭 의혹’으로 한차례 홍역을 앓았던 바 있다. 조병규는 지난 2021년 2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받았다. 이후 이후 폭로자가 허위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히면서 한 차례 잠잠해졌으나, 드라마 ‘경의로운 소문2’의 첫 방송을 앞두고 폭로자가 다시 공개 검증을 요구해 논란이 재점화됐다.
          </div>
          <p dmcf-pid="uLFmXbuSHs"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2’ 제작발표회에서 “‘사실이 아니다’라는 소명을 하기까지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의혹을 부인했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대중의 시각은 부정적인 상황.</p>
          <p dmcf-pid="7o3sZK7vHm" dmcf-ptype="general">여기에 송하윤까지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남녀 주인공 모두 ‘학폭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힌 ‘찌질의 역사’는 타격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p>
          <p dmcf-pid="zg0O59zTYr" dmcf-ptype="general">과연 ‘찌질의 역사’가 방송 전부터 불거진 악재를 뚫고 안방극장에 상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qdZEW73I1w"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BJ5DYz0C5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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