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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5천원인 줄 알았는데" 1등 '5억' 나오자 한동안 '멍'.. 뜻밖의 횡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8: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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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kw1buS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Ab2NIwM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80415024nyat.jpg" data-org-width="800" dmcf-mid="XN9fAhme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80415024ny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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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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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이낸셜뉴스] "저에게 이런 행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div>
          <p dmcf-pid="tGoNWp1muL" dmcf-ptype="general">1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스피또1000' 80회차 1등 5억원 당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p>
          <p dmcf-pid="Fk9fAhme0n" dmcf-ptype="general">A씨는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 복권과 스피또 복권을 구매했다. </p>
          <p dmcf-pid="3hMdIXyj0i" dmcf-ptype="general">소액 당첨이 된 즉석 복권 몇 장을 바꿀 시간이 없어 그대로 두고 있었다. </p>
          <p dmcf-pid="05jkXz0C7J" dmcf-ptype="general">그러던 어느 날 편의점에 들른 A씨는 당첨된 복권에 현금을 보태 스피또1000 10장을 샀다. </p>
          <p dmcf-pid="p4WHVJxpud" dmcf-ptype="general">그는 바로 긁지 않은 채 차에 넣어뒀다고 한다. </p>
          <p dmcf-pid="UWngT3ZwFe" dmcf-ptype="general">이튿날 일정이 있어 차를 타고 출발,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약속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uM5FQaiBuR" dmcf-ptype="general">다시 차 안으로 돌아온 A씨는 전날 구매한 복권을 떠올렸다. 그 자리에서 복권을 긁은 A씨는 놀라운 결과에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1등 5억에 당첨된 것이다. </p>
          <p dmcf-pid="7M5FQaiB0M" dmcf-ptype="general">A씨는 "처음에 5000원에 당첨된 줄 알았다. 자세히 보니 5억원이었다"며 "고객센터에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야 실감이 났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zhMdIXyjzx" dmcf-ptype="general">당첨금은 은행 대출금과 빚 청산에 쓸 예정이라고. </p>
          <p dmcf-pid="qm8QwyhLFQ" dmcf-ptype="general">A씨는 "항상 희망을 안고 복권을 구매했는데 기다리던 당첨이 돼 너무 기쁘다"며 "제게 이런 행운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r>#복권 #스피또 </p>
          <p dmcf-pid="BazbomkP0P" dmcf-ptype="general">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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