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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남일우 오늘(2일) 발인, 김용림 남성진 김지영 배웅 속 영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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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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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2FBx41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故 남일우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073840337jxia.jpg" data-org-width="500" dmcf-mid="qNDJAhme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073840337jx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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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故 남일우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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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ByDl1Gki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92Hsy05rJN" dmcf-ptype="general">원로배우 남일우가 영면에 든다. </p>
          <p dmcf-pid="2mRbPgJqJa" dmcf-ptype="general">3월 31일 세상을 떠난 고(故) 남일우 발인식이 4월 2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p>
          <p dmcf-pid="V7ScIXyjMg" dmcf-ptype="general">발인식에는 배우인 아내 김용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 유족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한다. 고인은 시안가족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p>
          <p dmcf-pid="fvg6iDj4do" dmcf-ptype="general">남일우는 3월 31일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p>
          <p dmcf-pid="4lL4dkaVLL" dmcf-ptype="general">연극배우 출신 남일우는 지난 1959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안방에 진출했다. 이후 KBS '내 마음 별과 같이'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SBS '야인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p>
          <p dmcf-pid="8iqXU4KGMn" dmcf-ptype="general">또 영화 '검은 사제들' '내부자들' '신과함께'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마지막 작품은 특별출연한 KBS 2TV '본 어게인'이다.</p>
          <p dmcf-pid="6a2FBx41R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Px0T1buSR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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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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