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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 다시 사상최고..."미, 금리 내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5: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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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4nZvGvapR">
          <div dmcf-pid="6pfIkmkP3M"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VOcrc6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 금 가격이 1일(현지시간) 다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발표된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금 가격을 다시 끌어 올렸다. 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25150350wpnl.jpg" data-org-width="800" dmcf-mid="4G6lwIwM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25150350wp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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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 가격이 1일(현지시간) 다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발표된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금 가격을 다시 끌어 올렸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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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KrNENfpQ" dmcf-ptype="general">국제 금 가격이 1일(현지시간) 다시 사상최고치를 뚫었다. </p>
          <p dmcf-pid="x9iXSYSguP" dmcf-ptype="general">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금리인하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란 예상이 금 가격을 다시 사상최고치로 끌어올렸다. </p>
          <p dmcf-pid="yCtLxJxpU6"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상무부가 공개한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는 점이 이같은 기대로 이어졌다. </p>
          <p dmcf-pid="WnsKpqphU8" dmcf-ptype="general">CNBC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0.2% 상승한 온스당 2235.59달러, 금 선물 가격은 0.8% 오른 온스당 2257.80달러로 뛰었다. </p>
          <p dmcf-pid="YvpNdodzF4" dmcf-ptype="general">세계금협회(WGC) 시장전략가 조셉 카바토니는 "금에는 정말 흥분되는 순간"이라면서 "금 가격 상승 동력은 연준이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GDYMVPVZuf"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연준이 6월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
          <p dmcf-pid="HTUjJgJqpV" dmcf-ptype="general">올해 연준이 아예 금리를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바 있지만 지난달 28일 PCE 물가지수 발표 뒤 분위기가 바뀌었다. </p>
          <p dmcf-pid="XhFoMiMUF2" dmcf-ptype="general">연준이 물가지표 기준으로 삼는 PCE 근원 물가지수는 2월 전년동월비 2.8% 올라 1월, 시장 전망치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p>
          <p dmcf-pid="ZBeYCTCn09" dmcf-ptype="general">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하강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환영했다. </p>
          <p dmcf-pid="5CtLxJxp3K" dmcf-ptype="general">연준의 금리인하 전망과 함께 세계 최대 금 수요국 가운데 한 곳인 중국의 금 수요 확대 역시 금 가격을 끌어올리는 동력으로 분석된다. </p>
          <p dmcf-pid="1Mku505rpb" dmcf-ptype="general">투자운용업체 가벨리펀즈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시저 브라이언은 중국 개인 투자자들이 금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t4gtWZWApB"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중국 부동산 시장 붕괴, 경기 위축, 주가·통화가치 하락으로 인해 중국 개인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으로 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F4gtWZWA3q" dmcf-ptype="general">한편 WGC의 카바토니에 따르면 그동안 금 가격은 각국 중앙은행의 보유외환 다변화 전략 여파로 상승세를 탔다. </p>
          <p dmcf-pid="3jS8BVBWpz" dmcf-ptype="general">지정학적 위험, 각국의 인플레이션, 미 달러 약세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가치가 보장된 금을 사들이는 중앙은행들이 많았다. </p>
          <p dmcf-pid="0cTPK4KG37" dmcf-ptype="general">WGC에 따르면 중국은 개인 투자자들, 또 중앙은행의 금 매수 양면에서 금 시장을 주도했다.</p>
          <p dmcf-pid="pJrB373I0u"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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