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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치마 두른 남자’ 사주 고백 “기센 것보다는 남한테 관심 없어…남편한테도 관심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22:33: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황정음, 사주 ‘치마 두른 남자’라더라<br>기센 것보단 자기 일 열심히, 남한테 관심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URv2qyZv">
          <p dmcf-pid="3XQDULe71S"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사주를 언급하며 전 남편과의 이혼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p>
          <p dmcf-pid="0D0xlK7vHl"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게재된 ‘황정음, 윤태영 EP.36 역대급으로 아슬아슬했던 술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SBS ‘7인의 부활’의 주연배우 황정음과 윤태영이 출연해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pMS9zT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ksports/20240401223308329wwiy.jpg" data-org-width="500" dmcf-mid="5mXsqNnb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ksports/20240401223308329ww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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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rURv2qy1C" dmcf-ptype="general">
           좋은 사람들과 술을 곁들인 식사와 이야기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신동엽의 말에 황정음은 지난날을 돌아보며 “못 즐기고 살았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나는 충분히 즐기면서 살았는데도 좀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걸(짠한형) 만든 거야”라고 말하자 황정음 또한 “역시. 진짜 너무 좋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거 같다”며 응수했다. 행복한지 묻는 정호철에 황정음은 “네. 너무 행복해요”라고 답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JIbAo9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ksports/20240401223309853alrh.jpg" data-org-width="500" dmcf-mid="1GDZRlsd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ksports/20240401223309853al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0iCKcg2ZO" dmcf-ptype="general">
           윤태영이 예능에서의 긴장감을 언급하며 “드라마 찍을 때는 안 떨리는데, 예능만 오면 부담스럽다”고 말하자 황정음은 연기할 때 떨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윤태영은 “연기할 때 떠는 모습을 거의 못 본 거 같다”는 말로 황정음의 연기력에 감탄하며 “너 약간 남자 목소리 낼 때 있잖아. 약간 화내는 듯한”이라 설명 후 “포스가 엄청나다”고 덧붙여 공감을 유발했다.
          </div>
          <p dmcf-pid="zpnh9kaVXs" dmcf-ptype="general">이에 황정음은 “사주를 봐도 치마 두른 남자라더라”고 고백했다. 정호철이 “기가 세시다”라고 언급하자 황정음은 자신의 성향에 대해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남한테 관심 없고”라 전하며 “남편한테도 관심 없어서 9년 동안 몰랐다”는 말로 자폭을 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이혼 발표를 했던 황정음의 시원한 멘트에 윤태영은 “한 천만 뷰 나올 거 같은데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8c3Jxp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ksports/20240401223311966unyo.jpg" data-org-width="500" dmcf-mid="tiQDULe7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ksports/20240401223311966un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G6k0iMUGr" dmcf-ptype="general">
           김순옥 작가를 만나 ‘7인의 탈출’의 황정음 연기에 극찬을 전해 들은 윤태영은 그날 황정음에게 문자를 보냈던 사실을 밝혔다. 윤태영은 “‘정음아 너 연기 너무 좋대 너무 잘했다’ 근데 답이 없는 거다. 그다음 날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한 번 더 폭소를 자아냈다.
          </div>
          <p dmcf-pid="buoSVDj4Hw" dmcf-ptype="general">윤태영의 입장에서 바라본 황정음의 이혼 사태에 웃음바다가 된 현장에서 황정음은 “바빴다. 우리 남편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라고 덧붙여 분위기를 이어갔다. 윤태영은 “아 왜 답이 없지 이랬는데 바빴더라고”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p>
          <p dmcf-pid="K7gvfwA8YD"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9zaT4rc6t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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