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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90분간 따귀 맞아"..'악역' 여배우 S씨, 학폭의혹 터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2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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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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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MjnWlo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poChosun/20240401205720623yqxy.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aOE3Zw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poChosun/20240401205720623yq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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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9U4bAo9E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근 악역으로 주목을 받은 여배우 S씨가 학폭의혹에 휩싸였다. </p>
          <p dmcf-pid="B2u8Kcg2ry" dmcf-ptype="general">1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인기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이 방송됐다. </p>
          <p dmcf-pid="bV769kaVwT" dmcf-ptype="general">이날 제보자는 "저는 2학년, 3학년 선후배 사이로 알던 사이다. 어느 날 갑자기 전화로 부르더라. 점심시간에. 아파트 작은 정자가 있는 놀이터로 부르더라. 근데 제가 가자마자 그때부터 때리기 시작하더라.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 지금도 모르고 한 시간 반 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던 것만 기억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KFYU1R6Fsv" dmcf-ptype="general">당시 S씨는 고등학교 3학년, 제보자는 2학년이었다고. 당시 남학생이었던 제보자는 맞은 것에 대한 이유를 듣지도 못했다면서 "여배우의 남자친구가 일진이었기 때문"에 폭행을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93GuteP3rS" dmcf-ptype="general">제보자는 또 S씨의 당시 남자친구와 통화를 했다고. 여배우의 전 남자친구 역시 당시 상황을 기억한다면서 "네가 제보한다니 막을 수 없다"고 했다. </p>
          <p dmcf-pid="20H7FdQ0Ol" dmcf-ptype="general">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는 제보자는 "우연히 예능에 나온 여배우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고. 상처입은 피해자를 잊고 지내는 듯한 S씨의 모습 때문에 제보를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Vx2dPODxwh"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배우가 해외 스케줄 중이라 전달이 안 된다"면서 직접 LA공항으로 S씨와 함께 가서 만나자고 했다고. 또 제보자에게 한국으로 와줄 수 있냐고도 했다는 설명. 제보자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만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도 주장하기도. </p>
          <p dmcf-pid="fMVJQIwMIC" dmcf-ptype="general">'사건반장' 제작진이 소속사에 문의했을 때 "전혀 기억할 수 없다고 한다"는 입장을 했다는 설명이다. </p>
          <p dmcf-pid="4RfixCrRrI"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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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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