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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與, ‘고액 수임’ 이종근 변호사 ‘범죄수익 수수’ 혐의 고발 예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6:36:53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J43HTN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foQu1Gk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지호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장(오른쪽)과 최지우 법률자문위원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종합민원실에서 '편법 대출' 논란이 일고 있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 혐의 관련 고발장을 제출하는 모습. 사진 =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Channela/20240401162855267mcxl.jpg" data-org-width="540" dmcf-mid="92dfFGva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Channela/20240401162855267mc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지호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장(오른쪽)과 최지우 법률자문위원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종합민원실에서 '편법 대출' 논란이 일고 있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 혐의 관련 고발장을 제출하는 모습.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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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4gx7tHEZf"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국민의힘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을 받은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변호사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div>
          <p dmcf-pid="4sZlNJxp5V"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이조심판특별위원회는 내일(2일) 대검찰청에 방문해 이종근 변호사에 대해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8O5SjiMUt2" dmcf-ptype="general">이종근 변호사는 최근 1조 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를 받는 휴스템 코리아 사건을 맡으며 업체 대표 등의 변호를 위해 총 22억 원의 수임료를 받았습니다. </p>
          <p dmcf-pid="6I1vAnRut9"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22억 원의 수임료가 범죄 수익이라는 정황을 알면서도 이 변호사가 받은 것은 사실상 범죄 수익을 수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p>
          <p dmcf-pid="Pl3WEgJqtK" dmcf-ptype="general">신지호 이조심판 특위 위원장은 채널A에 "이와 비슷한 해외 처벌 사례와 법률 검토 등을 통해 이 변호사의 혐의를 특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QS0YDaiBYb" dmcf-ptype="general">안보겸 기자 abg@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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