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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피도 눈물도 없이', 작가 교체…"막장 전개 니탓 내탓" 내홍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5: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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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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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ewxVBW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피도 눈물도 없이' 포스터. 제공| KBS2 '피도 눈물도 없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potvnews/20240401154930845dese.jpg" data-org-width="540" dmcf-mid="pLalLM8t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potvnews/20240401154930845de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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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도 눈물도 없이' 포스터. 제공| KBS2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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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PA4BUlT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가 작가를 교체했다. </p>
          <p dmcf-pid="ziQc8buSTE" dmcf-ptype="general">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극본을 썼던 김경희 작가가 제작진과 이견으로 35회를 끝으로 작품에서 하차했다. </p>
          <p dmcf-pid="qnxk6K7vvk" dmcf-ptype="general">'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과 김경희 작가는 스토리 전개 등을 두고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Bfqeu1GkWc" dmcf-ptype="general">헤어진 두 자매의 만남으로 운명도 극복하는 인간의 의지를 그리고자 했던 기획 의도로 출발한 '피도 눈물도 없이'가 한 자릿수 시청률을 맴돈 가운데 자극적 전개, 저조한 시청률 등을 두고 제작진과 작가의 이견이 표출됐다는 후문이다. 결국 김 작가는 35회를 끝으로 교체됐다. </p>
          <p dmcf-pid="b4Bd7tHECA" dmcf-ptype="general">36회부터는 새로운 작가로 진유리 작가가 합류했다. 42회까지는 크레디트에 마이네스트5025라는 이름으로 표기됐고, 43회부터는 진유리 작가로 이름이 노출됐다. </p>
          <p dmcf-pid="K8bJzFXDWj" dmcf-ptype="general">여기에 39회부터는 제작사로 몬스터유니온과 함께 36회부터 42회까지 대본 작가와 같은 이름의 마이네스트컴퍼니가 합류했다. </p>
          <p dmcf-pid="9Q2Lbp1mWN" dmcf-ptype="general">'피도 눈물도 없이'는 주연 배우 하연주가 "1~2주 사이에 맞는 장면만 몇 장면인지. 손으로도 맞고 물건으로도 맞았다. 슈가 글래스로 제작했다고 안 아프다고 생각하는 게 야속하다"라며 "맞는 것까지도 연기의 하나라고, 연기자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하다 결국 이렇게 피를 봤다"라고 촬영 중 머리를 꿰매는 부상을 당했다고 토로한 데 이어, 작가 교체까지 알려지며 작품을 둘러싼 내홍이 눈길을 끈다.</p>
          <p dmcf-pid="2xVoKUtsCa"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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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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