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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남대병원 교수진 "尹 담화, 매우 실망…대응 수위 높일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3:40: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근무시간 단축 자율적 참여→비대위 차원 가이드라인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9bC6K7v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wVlrc6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daejonilbo/20240401133547527itdy.jpg" data-org-width="540" dmcf-mid="2B7mVz0C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daejonilbo/20240401133547527it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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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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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1ZaU5YcxB" dmcf-ptype="general">충남대병원 교수진들이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진료 축소 관련 대응 수위 높일 것"이라고 반발했다.</p>
          <p dmcf-pid="8Bzsfqphxq" dmcf-ptype="general">충남대 의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진 336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번 담화는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는 이 사태가 장기적으로 가는 것에 대비해 환자의 안전한 진료와 의료진의 건강을 위해 응급 및 중환자 등의 진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축소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p>
          <p dmcf-pid="6ShxGlsdxz"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진료축소를 현재까지는 각 과별 자율적으로 시행했지만, 이제는 비대위 차원에서 큰 틀을 제시하는 것을 고려, 논의 중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PTSRXvIi67"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가 충분히 검토한 정당한 정책을 절차에 맞춰 진행하는 것을 근거도 없이 힘의 논리로 중단하거나 멈출 수는 없다"면서도 "(의료계가)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p>
          <p dmcf-pid="QHYnFGvaPu"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의대 증원 2000명 추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의사단체들의 '원점 재검토' 요구에 재차 선을 그은 것.</p>
          <p dmcf-pid="xBzsfqph6U" dmcf-ptype="general">한편 비대위는 학회, 해외 체류 등 개인 사정으로 사직서 제출이 어려웠던 이들을 고려, 이달 1-5일까지 2차로 사직서를 받을 예정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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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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