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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대생 1만3057명, 정부 상대 의대증원 취소소송 가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2:56: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대협, 1일 서울행정법원에 취소소송 제기<br>집행정지도 신청…의대 재학생 69%가 동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q1HSOJNK">
          <p dmcf-pid="4BxDAnRuj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정부의 입학정원 2000명 증원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 소송에 나섰다. 의대 교수·전공의·학부모·수험생들의 소송에 이어 의대생들까지 소송전에 합류하는 모양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JEHyIwM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전 부산대 양산캠퍼스 의과대학 한 강의실 책상에 학과 잠바와 의사가운이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Edaily/20240401125335491ftcy.jpg" data-org-width="670" dmcf-mid="fXF6Vz0C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Edaily/20240401125335491ft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오전 부산대 양산캠퍼스 의과대학 한 강의실 책상에 학과 잠바와 의사가운이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LymEgJqoq" dmcf-ptype="general">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찬종의 이병철 변호사는 1일 서울행정법원에 정부의 의대 2000명 입학정원 증원·배분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집행정지도 함께 신청했다. 의대협은 전국 40개 의대 학생 대표자들이 꾸린 단체다. 
          </div>
          <p dmcf-pid="9KjeQ2qyjz" dmcf-ptype="general">지난 30일을 기준으로 소송에 참여하는 의대생은 1만305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은 1만8793명으로 69.4%가 소송에 참여한 셈이다.</p>
          <p dmcf-pid="2sUHyIwMg7" dmcf-ptype="general">전국 의대생들까지 행정 소송에 가세하면서 의대 증원 관련 소송은 6개로 늘었다. 앞서 지난달 5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을 시작으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수험생·학부모, 부산대 의대 학생·교수·전공의 등이 정부를 상대로 증원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VtM9q3ZwAu" dmcf-ptype="general">김윤정 (yoon95@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韓 “의대증원, 숫자 매몰될 문제 아냐… 정부에 조속한 결론 요청” 러시아, 게이바 운영자 ‘극단주의’ 혐의로 체포···유죄시 최고 10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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