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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생수’ 전소니 “구교환에 지기 싫어 NG도 안 내” 연기 호흡 만족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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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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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Qib9zT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연상호감독 전소니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20330839vxql.jpg" data-org-width="968" dmcf-mid="3hML9VBW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20330839vx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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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연상호감독 전소니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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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DCLgJqd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uNLcPx41L0" dmcf-ptype="general">배우 전소니가 '기생수'에서 호흡을 맞춘 구교환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p>
          <p dmcf-pid="7eQib9zTM3" dmcf-ptype="general">4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이하 '기생수')의 전소니와 연상호 감독이 출연했다. </p>
          <p dmcf-pid="zkNwRdQ0MF" dmcf-ptype="general">평소 구교환의 팬이었다고 밝힌 전소니는 "되게 기대를 많이 했다. 제가 독립영화를 찍을 때부터 극장에서 많이 봤던 배우다. 현장에서 어떻게 연기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GTZrsEQLt" dmcf-ptype="general">전소니는 "상대 배우의 호흡이 달라지면 저도 달라질 수밖에 없으니까 나한테 뭐가 나올지 궁금했다. 교환 선배랑 연기하면서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더 나갈 수 있었고, 준비하지 않았던 것도 던져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BTAmdiMUL1" dmcf-ptype="general">이어 "지기 싫었던 것도 있었다. 선배가 NG를 내시기 전에는 '나도 뭐라도 해서 끝까지 끌고 나가겠다'고 생각했던 게 있어서 예상치 못한 것들이 나왔다. 정말 재밌었다"고 구교환과의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b3hYkDj4e5" dmcf-ptype="general">한편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일 공개된다. </p>
          <p dmcf-pid="KycsJnRuJ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9SNwRdQ0e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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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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