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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 등에 칼 꽂아”…조해진 尹사과 요구에 여권서 ‘부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0:27: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성태 “사과 아니더라도 진솔한 입장 밝혀야”<br>전여옥 “尹 목숨 걸고 싸울 때 뭐했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z1diMU7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VuZRdQ0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쿠키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kukinews/20240401101104421ywkx.jpg" data-org-width="658" dmcf-mid="fE6BcENf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kukinews/20240401101104421yw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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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쿠키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Pb3nodz3n" dmcf-ptype="general">
            22대 총선을 코앞에 두고 당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반박 목소리가 나와 잡음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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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DoX5Yc3i" dmcf-ptype="general">여당에서 총선 위기감이 높아지자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권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내가 알기로도 대통령실에서 작금의 민심에 대해 대단한 우려와 걱정을 하던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며 “꼭 (사과) 표현이 아니더라도 일련의 여러 사안에 대해 진솔한 입장을 밝히면 된다”고 전했다.</p>
          <p dmcf-pid="Q9pHxR6FUJ" dmcf-ptype="general">또 경남 김해을에 출마하는 조해진 의원도 지난 달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만과 독선으로 불통의 모습을 보인 것, 정치를 파당적으로 한 것, 인사를 배타적으로 한 것, 국정과제에 혼란을 초래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것을 사과해야 한다”며 “대통령실과 내각은 즉각 총사퇴해 대통령에게 국정쇄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HhEpuFOFd" dmcf-ptype="general">이에 여권 내에선 즉각적으로 반발이 터져 나왔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윤석열 대통령이 목숨 걸고 싸울 때 조 의원은 무엇을 했냐”며 “눈만 껌뻑거리다 공짜탑승 하더니 대통령 등에 칼을 꽂았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yJ8qAkaV0e" dmcf-ptype="general">아울러 “윤 대통령은 정치꾼이 아니다”라며 “이 나라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들려고 나왔다”고 전했다.</p>
          <p dmcf-pid="W3YIb9zTzR" dmcf-ptype="general">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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