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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야 200석" 위기 호소‥"대통령 사과" 주장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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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WHwhSOJJx" dmcf-ptype="general"> [930MBC뉴스]</p>
          <p dmcf-pid="2vWkOCrRJQ"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Vb25U73IeP"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안에선 위기감을 반영하듯 대통령 사과와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p>
          <p dmcf-pid="fb25U73IL6" dmcf-ptype="general">나흘째 수도권 유세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보수층 결집을 주문했습니다.</p>
          <p dmcf-pid="47BGF05re8"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입니다.</p>
          <p dmcf-pid="8oN8eJxpJ4"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6mILcENfnf"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운동 시작 이후 나흘째 수도권에 집중했습니다.</p>
          <p dmcf-pid="PcDRoaiBLV" dmcf-ptype="general">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묶어 "범죄자들이 탐욕으로 대한민국을 약탈하려 한다"고 '이·조 심판'을 부각시키면서, 특히 야권의 200석 확보에 대한 위기감을 끌어올렸습니다.</p>
          <p dmcf-pid="Q13hYHTNR2"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저 사람들이 200석으로 뭘 하겠다는 겁니까. 대한민국의 체제를 바꾸겠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자유란 말을 떼내겠다는 겁니다."</p>
          <p dmcf-pid="xYXrlvIiR9" dmcf-ptype="general">누리과정 지원금 인상 등 무상보육 확대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정부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의식한 듯 몸을 한껏 낮췄습니다.</p>
          <p dmcf-pid="yeiK6Qf5MK"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어떤 정부든 간에 완벽하게 국민의 마음에 들 수는 없을 겁니다. 우리 정부도 부족한 게 많습니다."</p>
          <p dmcf-pid="WX1OTWloMb" dmcf-ptype="general">당내에선 직접적인 비판이 쏟아졌습니다.</p>
          <p dmcf-pid="YsCokDj4MB" dmcf-ptype="general">"대통령도 민심을 따르도록 하겠다"(윤상현),"제2의 이종섭 대사 문제는 없을 것"(나경원)이라는 반성은 물론, 대통령이 사과하고 내각은 총사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p>
          <p dmcf-pid="GGZmSTCndq" dmcf-ptype="general">[조해진/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은 국민을 실망시킨 것을 사과해야 합니다. 국민을 분노하게 한 것을 사과해야 합니다."</p>
          <p dmcf-pid="HuqYt3ZwRz"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이 "총선 이후에도 제 역할을 하겠다"며 정치권 잔류 의지를 밝힌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p>
          <p dmcf-pid="X8QUK2qyR7"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혜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ZH5svyhLiu"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513hYHTNiU"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p>
          <p dmcf-pid="1dn9Px41Jp"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85129_36507.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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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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