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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우크라에 "보안국장 포함 테러 연루자들 체포하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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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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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MzXBR6F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시아 외무부 청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yonhap/20240401024033283vljs.jpg" data-org-width="1200" dmcf-mid="F0aQjlsd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yonhap/20240401024033283vl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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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외무부 청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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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qZbeP33i" dmcf-ptype="general">(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바실 말리우크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국장을 포함해 러시아 테러 공격에 연루된 모든 인물을 즉각 체포해 인도하라고 요구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UbXI5K7vuJ" dmcf-ptype="general">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는 키이우 정권에 테러 활동가에 대한 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테러 책임자들을 인도하며, 테러 피해자들에게 보상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uKZC19zT7d" dmcf-ptype="general">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즉각적인 체포와 인도를 요구한 인물 중에는 말리우크 SBU 국장이 포함됐다. </p>
          <p dmcf-pid="795ht2qyFe" dmcf-ptype="general">말리우크 국장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는 "그는 지난 25일 2022년 10월 크림대교 폭파를 우크라이나가 조직했다고 냉소적으로 인정했으며, 러시아에 대한 다른 테러 공격을 조직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fFv04KGuR" dmcf-ptype="general">러시아 외무부는 지난 22일 모스크바 인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도 당국 조사 결과 우크라이나와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q43Tp89HpM" dmcf-ptype="general">또 극우 사상가의 딸 다리야 두기나, 군사 블로거 블라들랜 타타르스키(본명 막심 포민)에 대한 공격 등 최근 러시아에서 발생한 모든 테러 범죄의 흔적이 우크라이나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80yU62X7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제적인 테러리즘과 싸우는 것은 각국의 의무"라며 우크라이나가 반테러 국제 조약에 따른 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bWEJwYSgpQ" dmcf-ptype="general">abbie@yna.co.kr</p>
          <p dmcf-pid="9GwnmHTN36"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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