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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부부, 영국 기사작위 받는다[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1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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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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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RBFK7v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토퍼 놀란, 엠마 토마스/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mydaily/20240329104423116eipv.jpg" data-org-width="640" dmcf-mid="7gGrasEQ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mydaily/20240329104423116ei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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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놀란, 엠마 토마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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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GrasEQk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아내이자 제작자인 엠마 토마스가 영국 기사작위를 받는다. </p>
          <p dmcf-pid="byo4z62XcX" dmcf-ptype="general">BBC는 28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부부의 영화에 공로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KSi2UfbYaH" dmcf-ptype="general">앞서 놀란 감독은 2019년에도 영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CBE)을 수상한 바 있다. </p>
          <p dmcf-pid="9Wg8qPVZkG" dmcf-ptype="general">그는 ‘오펜하이머’로 생애 처음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다. 엠마 토마스가 제작한 이 영화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등 7관왕에 올랐다. </p>
          <p dmcf-pid="2zhNeAo9gY" dmcf-ptype="general">놀란 감독은 이전에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올해 시상식 전까지 감독상을 수상한 적이 없었다.</p>
          <p dmcf-pid="VTLf789HgW" dmcf-ptype="general">‘오펜하이머’ 외에 토마스는 ‘테넷’,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더 프레스티지’, ‘배트맨 비긴즈’, ‘인섬니아’, ‘메멘토’ 등 놀란의 다른 영화도 제작했다. </p>
          <p dmcf-pid="ftDd4iMUN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재학 시절에 만나 1997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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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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