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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체관광객 온다"… 제주-중국 하늘길 5개 노선 확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07:44: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주 국제선 5개 노선 신규 취항… 싱가포르·다롄·시안 <br>김포·김해·청주 국내선 54편 증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YSzVBWK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yhu9zT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토부가 제주 국내선 증편과 국제선 노선 추가 계획을 발표했다. 제주 함덕 서우봉에 유채꽃이 활짝 핀 가운데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moneyweek/20240329053145730yaro.jpg" data-org-width="680" dmcf-mid="WjUtPJxp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moneyweek/20240329053145730ya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토부가 제주 국내선 증편과 국제선 노선 추가 계획을 발표했다. 제주 함덕 서우봉에 유채꽃이 활짝 핀 가운데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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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6nRsvIiK9" dmcf-ptype="general">
           꽃샘추위가 지나고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되면서 제주가 관광객들로 다시 북적일 전망이다. 
          </div>
          <p dmcf-pid="X9M8kODxqK" dmcf-ptype="general">제주특별자치도는 여행수요가 증가하는 4월 제주노선 임시 증편과 함께 제주직항 국제선 노선이 기존 14개에서 19개로 늘어난다고 29일 밝혔다. 운행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p>
          <p dmcf-pid="Z9M8kODx9b" dmcf-ptype="general">기존 제주 직항 노선은 ▲일본 오사카 ▲중국 난징, 닝보, 베이징다싱,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동, 선양, 정저우, 톈진, 항저우, 푸저우, 홍콩▲타이완 타이베이다. 새롭게 추가된 노선은 ▲싱가포르 ▲중국 다롄, 창사, 창춘, 하얼빈, 시안 5곳이다. </p>
          <p dmcf-pid="5khmFz0CbB"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0일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찾아 제주노선 공급 좌석과 국제노선 확대 등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p>
          <p dmcf-pid="1grcH3Zwqq" dmcf-ptype="general">고 사장 등은 4월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과 봄맞이 개별관광객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항공 좌석 확보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어 항공요금 상승에 따른 도민과 관광객의 부담을 덜기 위한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tNsEZp1mqz" dmcf-ptype="general">28일 국토부는 봄철 여행 수요에 대응해 무안-제주노선을 재개하고 제주 국내선을 주 54회 추가 임시 증편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증대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제주 국내선은 ▲김포 주22회 ▲김해 주8회 ▲청주 주24회 추가 편성돼 내국인도 한결 편리하게 제주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p>
          <p dmcf-pid="FRNnlGvaV7" dmcf-ptype="general">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국내선 임시 증편과 하계시즌 국제선 노선 요청을 국토부가 적극 반영한 만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주경제의 주요 인프라인 항공교통 노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3ufbokaVfu" dmcf-ptype="general">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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