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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트롯계 축구 서열? 임영웅=1위..왼발잡이+어나더 레벨"[구해줘!홈즈]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8 2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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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UShIjLKy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V9btHE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구해줘!홈즈'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8/starnews/20240328235916539bsyh.jpg" data-org-width="1024" dmcf-mid="VfYyvDj4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starnews/20240328235916539bs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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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해줘!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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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홈즈' 김호중이 트롯계 축구 서열을 매겼다.
          </div>
          <p dmcf-pid="PMup3yhLyx"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트로트 가수 겸 성악가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QR7U0WloSQ" dmcf-ptype="general">이날 김호중은 매물 발품을 팔던 중 마당에서 축구공으로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였다. 주우재는 "이런 거 동네에서 하면 욕 진짜 많이 먹는다"라며 디스했지만, 김호중은 초등학교 시절 축구선수 출신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xezupYSghP"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2002년 당시 11살이던 김호중이 울산 슛돌이 축구팀의 대표 선수로 출전해 '구멍에 골 넣기'에 도전해 한 번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호중은 울산 대표로 아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p>
          <p dmcf-pid="yYkANM8tv6" dmcf-ptype="general">김숙은 "임영웅, 영탁, 김호중 중에서 트롯계 축구 황제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호중은 "임영웅 씨 같은 경우는 잘 없는 왼발을 가졌다"라며 희소성을 높이 쳐줬다. 또 "영탁이 형은 굉장히 빠르다"라며 탁월한 스피드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WGEcjR6Fv8" dmcf-ptype="general">결론적으로 김호중은 "각자의 포지션이 다른데 레벨이 다른 건 영웅 씨다. 진짜 잘한다"라며 임영웅을 트롯계 축구서열 1위로 꼽았다. 2위는 영탁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honJfbYW4"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가 조심스럽게 "그럼 3위가...?"라고 하자 김호중은 태연한 모습으로 "저는 0순위다. 그들과 함께 할 수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저는 저는 플레잉 코치급이다"라고 덧붙이며 축구 실력에 자부심을 보였다. </p>
          <p dmcf-pid="GlgLi4KGWf"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김호중 집에 방문한 경험을 떠올리며 "다용도실 김치냉장고 안에 전국 팔도에서 올라온 김치들이 가득하더라. 정말 탐났다"라고 했다. 김숙이 "(너무 많아서) 김치를 다 먹지 못하지 않냐"라고 하자 김호중은 "무려 5일 동안 깍두기 볶음밥만 먹었다. 요즘도 정말 많이 보내주신다"라며 팬들의 사랑을 자랑했다.</p>
          <p dmcf-pid="HSaon89HCV"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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