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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동작만 5번 찾은 이재명 "동작을서 이겨야 151석"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8 1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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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n7bNnbkq">
          <div dmcf-pid="ZRZcw3Zwjz"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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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핵심요약</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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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2주 동안 동작을 5차례 지원
             <br>"동작이 이겨야 민주당 151석 된다"
             <br>중·성동갑서 '친문' 임종석과 합동 유세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JtDsUts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8일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을 방문, 류삼영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8/nocut/20240328151810143wmps.jpg" data-org-width="710" dmcf-mid="GetDsUts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nocut/20240328151810143wm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8일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을 방문, 류삼영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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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mfG5Qf5Nu" dmcf-ptype="general">
           <br>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벨트' 지원 유세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서울 동작을에 최근 2주 동안 5차례 지원 유세에 나서며 집중 공략하고 있다.
          </div>
          <h3 dmcf-pid="tWJUqgJqgU" dmcf-ptype="h3">동작을 류삼영 지원 유세…"제발 151석만 넘겨달라"</h3>
          <div dmcf-pid="FgUOlBUlNp" dmcf-ptype="general">
           이 대표는 28일 서울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에서 "동작을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겨야 민주당이 151석이 된다"라며 "류삼영이 이기는 것이 서울에서 이기는 길이고 국민이 이기는 것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div>
          <p dmcf-pid="3cBSWVBWA0" dmcf-ptype="general">그는 "민주당에 제발 151석만 넘겨주시길 절박하게 호소드린다"라며 "국민의힘이 과반을 차지하거나 국회 1당이 돼 입법권을 좌지우지할 경우 있는 법도 개악하고, 좋은 법을 만들기는커녕 국정감시를 더 보태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더 심한 퇴행, 파괴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0jzhT9zTj3" dmcf-ptype="general">이어 "류 후보가 세 표가 부족하다고 한다. 한 분이 세 표씩 더 모아주시면 너끈히 이길 수 있다"라며 "한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다. 단 한 표 차이로 나라의 운명이 갈린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D9yH89HA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4월10일은 바로 심판의 날이다. 민주당이 이기는 날, 류 후보가 이기는 날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의 주권자인 국민이 이기는 날이다"라며 "대한민국은 언제나 위기 때마다 국민이 나서서 구했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VSigYSgat" dmcf-ptype="general">또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국민을 위해 쓰는 게 아니라 자신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면 반드시 국민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며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이 바로 정부가 할 일이다. (정부는) 우리가 준 권력으로 무슨 일을 했나"라고 따지기도 했다.</p>
          <p dmcf-pid="uGn7bNnbN1" dmcf-ptype="general">거리 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시민들과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한 지지자의 티셔츠에 '4·10 심판의 날 국민이 승리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은 뒤 사인을 하기도 했다.</p>
          <h3 dmcf-pid="7QGNk1Gka5" dmcf-ptype="h3">이재명, 친문' 임종석과 포옹하며 '통합 제스쳐'도</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IRivIi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갑 후보와 박성준 서울 중구성동을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손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다. 황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8/nocut/20240328151811953pcgc.jpg" data-org-width="710" dmcf-mid="HqFwOuFO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nocut/20240328151811953pc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갑 후보와 박성준 서울 중구성동을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손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다. 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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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bIRivIiNX" dmcf-ptype="general">
           <br>이 대표는 이날 '친문재인계'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서울 중·성동 지역구를 찾아 전현희, 박성준 후보 지원에도 나섰다.
          </div>
          <p dmcf-pid="B0kfPmkPjH" dmcf-ptype="general">그는 왕십리역 인근 광장에서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파탄에 한반도 평화는 위기다. 세계에 자랑하던 모범적인 민주국가 위상도 독재화로 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라며 "윤석열 정권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우리의 삶을 파괴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bPYac5YcoG" dmcf-ptype="general">이어 함께 유세에 나선 임 전 실장에 대해 "존경하는 임 전 실장이 함께하고 있는데 윤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 데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이라며 "반드시 이 나라가 민주 공화국임을 선포하고 4월10일 승리를 맞이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KcBSWVBWoY" dmcf-ptype="general">앞서 친문계 임 전 실장은 중·성동갑 지역구에 도전했다가 컷오프(공천 배제) 되며 고배를 마셨다. 이날 이 대표가 임 전 실장과 함께 유세에 나서면서 통합 제스쳐를 취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이 대표와  만나 포옹과 악수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p>
          <p dmcf-pid="98yojXyjgW" dmcf-ptype="general">임 전 실장은 유세에서 "이 정권이 도대체 어떻게 보수정권인가? 이 정권은 그냥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열등정권, 불량정권일 뿐"이라며 "'해도 해도 너무 한다', '못 살겠다 심판하자'가 이번 총선을 관통하는 대한민국의 메시지라는 것을 윤석열 정권에 보여주자"고 호소했다.</p>
          <p dmcf-pid="2d1Emp1moy" dmcf-ptype="general">그는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사건을 언급하며 "4월10일 한 표는 그냥 한 표가 아닌 채 상병을 기억하는 한 표고, 박정훈 대령을 기억하는 한 표고, 윤석열 정권을 준열하게 심판하는 한 표"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VJtDsUtsaT" dmcf-ptype="general">이어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주가조작에 관여한 선수들은 모두 기소돼 유죄가 나고 있는데 '쩐주'로 참여해 수익을 올린 김 여사는 왜 조사하지 않고 수사하지 않나"라며 "여러분이 바로 잡을 수 있다. 국정조사도 특검도 하게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div dmcf-pid="fopshqphAv"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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