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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WS "AI 역량 갖춘 근로자 연봉 18% 인상될 것…IT·R&D 분야 상승폭 커"

온카뱅크관리자

2024-03-14 12: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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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8dgoJq7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88dgoJq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비닛 카울 액세스 파트너십 경제전략 디렉터가 'AI 역량 가속화: 아시아 태평양 근로자의 미래 일자리 준비'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아마존웹서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14/akn/20240314123859778dvhw.png" data-org-width="745" dmcf-mid="tB179KzT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4/akn/20240314123859778dvh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비닛 카울 액세스 파트너십 경제전략 디렉터가 'AI 역량 가속화: 아시아 태평양 근로자의 미래 일자리 준비'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아마존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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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mmvHGTN7s"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국내 근로자의 경우 연봉이 18% 이상 인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p>
          <p dmcf-pid="pccOvSIi3m" dmcf-ptype="general">아마존웹서비스(AWS)는 14일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 사무실에서 'AWS AI 디지털 스킬스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아비닛 카울 액세스 파트너십 경제전략 디렉터는 'AI 역량 가속화: 아시아 태평양 근로자의 미래 일자리 준비'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p>
          <p dmcf-pid="UiiArwc67r" dmcf-ptype="general">연구에 담긴 설문을 보면 국내 고용주들은 IT 및 연구개발(R&amp;D) 분야 근로자가 각각 29%, 28%의 임금 인상 효과를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마케팅과 비즈니스 운영은 24%로 집계됐으며 금융과 법률·규제는 각각 23%, 20% 순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uBB8RM6F0w" dmcf-ptype="general">아울러 국내 고용주 85%는 2028년까지 회사가 AI 기반 조직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IT 부서에 대한 가장 큰 수혜를 예상했다. 비즈니스 운영, 연구개발, 재무, 법무, 영업 및 마케팅, 인사 부서도 가치 창출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p>
          <p dmcf-pid="7XXpBqUlUD" dmcf-ptype="general">고용주들은 AI 역량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51%)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향상(47%)하며, 새로운 기술학습을 장려(43%)해 생산성을 38%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근로자도 AI가 효율성을 41%까지 높일 것으로 봤다.</p>
          <p dmcf-pid="zVVMniRu7E" dmcf-ptype="general">근로자는 87%는 AI 역량이 연봉 인상 외에도 업무 효율성·직무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68%는 커리어를 가속화하기 위해 AI 역량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이는 다양한 세대에서 나타났다. Z세대와 X세대의 69%, 밀레니얼세대의 66%가 AI 역량 습득을 원했고, 베이비붐 세대의 77%도 AI 역량 향상 교육과정이 제공된다면 등록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p>
          <p dmcf-pid="qqq4Mx8t0k" dmcf-ptype="general">다만 한국 기업의 64% 이상이 AI에 숙련된 인재 채용을 우선시하고 있지만 이들 중 88%는 필요한 인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76%의 기업이 AI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응답하는 등 교육 인식격차도 발견됐다. 근로자의 72%는 AI 역량이 유용하게 사용될 직무가 무엇인지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답했다.</p>
          <p dmcf-pid="BQQnjNLKpc" dmcf-ptype="general">설문조사에는 한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 9개 국가 1만5000명 근로자와 5000명의 고용주가 참여했다. 국내에선 1600명 이상의 근로자와 500명의 고용주가 참여했다.</p>
          <p dmcf-pid="baawCIrR7A" dmcf-ptype="general">카울 디렉터는 "이번 연구에 따르면 사회 전체가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혜택을 누릴 것이며, 숙련된 근로자의 급여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점점 더 많은 조직이 AI 솔루션과 도구의 사용을 확대하고 AI 기반 혁신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Kqq4Mx8t7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고용주와 정부는 현재와 미래의 AI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숙련된 인력을 양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bb6eRP3uN" dmcf-ptype="general">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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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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