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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유전자 변형 미생물, 30일 이내 수입 가능…바이오 위탁개발 활성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3-14 12:0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단백질·고분자 등 바이오 소재 개발에 활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J7qzph0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0mMeRP3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14/NEWS1/20240314120002209bzge.jpg" data-org-width="340" dmcf-mid="7h3sIOwM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4/NEWS1/20240314120002209bz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기정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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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psRdeQ0u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정부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수입절차 등 규제를 완화해 바이오산업을 키운다.</p>
          <p dmcf-pid="bUOeJdxpFs"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의약품 용도 이외 국내 위탁개발(CDO)에 쓰이는 LMO를 '시험·연구용'으로 관리하겠다고 14일 밝혔다.</p>
          <p dmcf-pid="KlJ7qzphUm" dmcf-ptype="general">LMO는 유전자를 변형하거나 재조합한 미생물 등 생물체다. 단백질·고분자 등 다양한 바이오 소재 개발에 쓰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p>
          <p dmcf-pid="9SizBqUlur" dmcf-ptype="general">시험·연구용으로 분류될 경우 수입 기간은 110일에서 30일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 기존에는 유전자변형생물체법에 따라 위해성 심사·수입승인·이용승인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했다. </p>
          <p dmcf-pid="2vnqbBuSFw" dmcf-ptype="general">바이오 CDO에 쓰이는 LMO는 국내 바로 유통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수입 절차가 과도하다는 업계 지적이 나왔다. 바이오 CDO는 자체 개발 역량이 없는 기업에 발효·정제·배양 등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p>
          <p dmcf-pid="VbvoagiBpD" dmcf-ptype="general">단축된 절차에서는 수입신고만 하면 된다. 이 조치로 임상시험이 필요한 의약품 외에는 대량 배양 등 바이오 위탁개발이 다양한 연구시설에서 가능해졌다.</p>
          <p dmcf-pid="fKTgNanbuE" dmcf-ptype="general">노경원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국내 바이오 원천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산업계로 확장되려면 다양한 정책 및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49yajNLKFk"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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