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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톡 팀채팅 방장 '강퇴' 기능 생겼다···프로필 메모 기능도 추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3-14 05:30: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채팅과 달리 기존 프로필 이용<br>‘톡서랍 플러스’ 구독 안해도 참여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vOEHyj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hrAWSg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톡 팀채팅 내보내기 기능 예시. 사진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14/seouleconomy/20240314053059081goav.png" data-org-width="640" dmcf-mid="4Pzlm1HE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4/seouleconomy/20240314053059081goa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톡 팀채팅 내보내기 기능 예시. 사진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93XTzphSj"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span stockcode="035720">카카오(035720)</span>톡 팀채팅에서 방장이 새로운 멤버를 초대하거나 기존 멤버를 ‘강퇴’(강제 퇴장)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그룹채팅방이 있어도 멤버 그대로 팀채팅방을 만들어 방장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친구 프로필 메모 기능도 추가됐다. 친구도 편하게 삭제할 수 있게 됐다.</p>
          </div>
          <p dmcf-pid="ysaJQEj4lN" dmcf-ptype="general">1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 6일 카카오톡 모바일 10.6.0버전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p>
          <p dmcf-pid="WONixDA8ya"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팀채팅에서 방장의 권한을 강화했다. 방장은 팀원을 초대하거나 내보낼 수 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이 쓴 메시지를 가릴 수 있다. 초대 권한도 방장이 조정할 수 있다. 방장이 팀채팅방 이름과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하면 채팅방 정보가 즉시 바뀌며 참여 중인 모든 멤버에게 적용된다.</p>
          <p dmcf-pid="YNM4bne7Wg"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유료 구독 서비스인 ‘톡서랍 플러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방을 개설하고 멤버로 참여할 수 있다. 팀채팅에는 최대 3000명이 참여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jR8KLdz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톡 팀채팅 가리기 기능 예시. 사진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14/seouleconomy/20240314053100382tacq.png" data-org-width="640" dmcf-mid="8JOR8Ag2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4/seouleconomy/20240314053100382tac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톡 팀채팅 가리기 기능 예시. 사진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Ae69oJqTL" dmcf-ptype="general">
           <p>다만 방장이 톡서랍 플러스 구독자일때만 팀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팀 데이터를 설정하면 방장의 톡서랍 저장공간에 대화와 미디어를 백업해 미디어와 파일은 만료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팀채팅에 참여 중인 모든 멤버들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나중에 참여한 멤버가 이전 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전 대화 보기도 설정할 수 있다.</p>
          </div>
          <p dmcf-pid="XTwjnCmeCn"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용자 자신의 프로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방장 기능이 있는 오픈 채팅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기존 그룹채팅방이 있어도 그대로 팀채팅방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rALhsd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톡 친구 프로필 메모 기능 예시. 사진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14/seouleconomy/20240314053101689jhpx.jpg" data-org-width="640" dmcf-mid="6NutGKzT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4/seouleconomy/20240314053101689jh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톡 친구 프로필 메모 기능 예시. 사진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WmcolOJCJ" dmcf-ptype="general">
           <p>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친구 프로필 메모 기능도 추가됐다. 친구 프로필의 연필 아이콘을 누르면 친구와 관련된 메모를 입력할 수 있다. 메모는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다.</p>
          </div>
          <p dmcf-pid="1Ae69oJqvd" dmcf-ptype="general">카카오톡에는 장문 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도 추가됐다. 장문 메시지 창에서 헤드폰 버튼을 누르고 듣고 싶은 문장을 클릭하면 된다.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아울러 글자 크기 조절 기능도 추가됐다.</p>
          <div dmcf-pid="tcdP2giBSe" dmcf-ptype="general">
           <p>친구 삭제 기능도 편리해졌다. 친구 프로필을 길게 누르면 '삭제' 메뉴가 떠서 바로 지울 수 있게 됐다. 또 멀티 프로필도 기본프로필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p>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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