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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올해 채용 시장 트렌드는 '경력직 선호·수시채용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3-03 12:00: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총, '2024년 신규채용 실태조사' 결과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MJfs6F3R">
          <p dmcf-pid="6dJoPhMUpM"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올해 채용 시장 트렌드가 경력직 선호가 강화되고 수시채용이 늘어날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p>
          <p dmcf-pid="PPQe2r41ux" dmcf-ptype="general">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응답 기업 기준)를 대상으로 2024년 신규채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66.8%가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신규채용 실시 예정 기업 중 57.5%는 올해 채용 규모가 ‘작년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Qmshc0Dx7Q" dmcf-ptype="general">신규채용 방식은 응답 기업의 60.6%가 ‘수시채용만 실시한다’고 답했고, ‘정기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한다’는 응답은 32.2%, ‘정기공채만 실시한다’는 응답은 7.2%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수시채용만 실시한다’는 응답 비중이 높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6PR9wf5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경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3/ZDNetKorea/20240303120023933czta.png" data-org-width="638" dmcf-mid="4jgAeyiB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3/ZDNetKorea/20240303120023933czt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경총)
           </figcaption>
          </figure>
          <p dmcf-pid="yWYZh2vaU6" dmcf-ptype="general">신규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4.6%가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W6PR9wf5F8" dmcf-ptype="general">올해 채용시장 가장 큰 변화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경력직 선호도 강화’라는 응답이 56.8%, ‘수시채용 증가’라는 응답이 42.2%로 높았다.</p>
          <p dmcf-pid="YxMJfs6FU4" dmcf-ptype="general">응답 기업 11.0%가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을 활용한다‘고 답했는데, 기업 규모가 클수록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 비중이 높았다.</p>
          <p dmcf-pid="GhlyrzOJ7f" dmcf-ptype="general">경총 최윤희 청년ESG팀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기업 신규채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노동개혁과 해묵은 규제 정비로 경영상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기업들이 보다 과감하게 채용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HdJoPhMUzV" dmcf-ptype="general">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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