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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주원 친부모 살해범, 父김규철 아닌 母이휘향+이광기였다 ‘효심이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5 2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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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ZZT9Sg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5/newsen/20240225211922142ozje.jpg" data-org-width="600" dmcf-mid="POnnxOP3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5/newsen/20240225211922142oz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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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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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5/newsen/20240225211922275jpko.jpg" data-org-width="600" dmcf-mid="Q5SSmpwM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5/newsen/20240225211922275jp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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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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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66KjBWLj" dmcf-ptype="general"> 고주원이 친부모를 살해한 범인이 부친 김규철이 아닌 모친 이휘향과 이광기란 사실을 알았다. </p>
          <p dmcf-pid="GEdd6r41LN" dmcf-ptype="general">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5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희(김비주 분)는 오빠 강태민(고주원 분)에게 그동안 숨겨온 비밀을 고백했다. </p>
          <p dmcf-pid="HMBB0dFOMa" dmcf-ptype="general">강태희는 염진수(이광기 분)에게 친자 확인 검사 결과를 보여주며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 알렸고, 염진수는 장숙향(이휘향 분)에게 그동안 자신을 속였다며 분노했다. 장숙향은 딸 강태희가 염진수의 딸이라 말한 적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지만 염진수는 그동안 장숙향이 한 말들을 꼬집으며 자신을 속여 이용했다고 화냈다. </p>
          <p dmcf-pid="XRbbpJ3Iig" dmcf-ptype="general">강태희는 장숙향에게 “감옥은 엄마가 가라”고 일침 했고, 장숙향은 강태희를 원망하며 따귀를 때렸다. 강태민이 그 모습을 보고 말렸고, 강태희는 강태민에게 위로 받았다. 강태민은 이효성(남성진 분)에게 전화를 걸어 복직시켰고 모친 장숙향과 염진수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일했던 원주 방직공장 감사를 지시했다. </p>
          <p dmcf-pid="ZV33H8YcLo" dmcf-ptype="general">이효심(유이 분)은 부친을 계속 찾으려 했지만 오빠 이효성은 안 찾는 게 나을 수도 있다며 말렸다. 양희주(임지은 분)는 남편 이효성이 복직하자 시모 이선순(윤미라 분)이 예비사위 강태호(하준 분)를 움직인 줄로 믿고 시댁을 찾아갔다. 이선순은 마침 아들 이효준(설정환 분)이 안대를 한 것을 보고 며느리 정미림(남보라 분)의 집을 찾아갔다가 장인어른에게 밥그릇으로 맞은 사실을 알았다.</p>
          <p dmcf-pid="5ZIIEtc6JL" dmcf-ptype="general">험악한 분위기에 강태호가 코다리를 사들고 찾아오자 이선순은 “내가 찾아오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날을 세웠지만 강태호는 “코다리는 해주시기로 했으니 먹고 가겠다”고 능글맞게 대처했다. 이효준과 정미림, 양희주까지 강태호를 반기며 화기애애하자 이선순은 딸 이효심에게 “태호 코다리만 먹고 가라고 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p>
          <p dmcf-pid="1nffqg7vMn" dmcf-ptype="general">박우주(박근수 분)는 최명희(정영숙 분)에게 강태민이 드나드는 것을 보고 정체를 알았다며 이선순이 강태호와 이효심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명희는 아들 강진범(김규철 분)을 찾아가 동생 강준범 부부를 해친 일에 대한 자수를 뒤로 미루라며 강태호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강진범은 자신의 일에 계속 간섭하는 모친 최명희에게 반발하며 격돌했다. </p>
          <p dmcf-pid="tCNNJSe7Li" dmcf-ptype="general">염진수는 다시 장숙향을 찾아가 솔직히 말해달라고 부탁했고, 장숙향은 “염전무가 떠날까봐 그랬다. 방황하기에 내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로 한 거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됐냐. 염전무 가족들 형제들 평생 먹고 남을 돈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장숙향은 계속 자신을 위해 살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염진수는 “저 절대 혼자 침몰하지 않는다”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p>
          <p dmcf-pid="FmUU5QXDiJ" dmcf-ptype="general">강태희는 강태민에게 “나 오빠에게 말 안 한 것 있다. 그래도 엄마라서 말 안 한 것 있다”며 강태민 강태호 친부모가 사고를 당하던 날 장숙향이 염진수에게 전화를 걸어 “톨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제대로 못하면 대신 처리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알렸다. 화물차로 강준범 부부를 죽게 한 건 강진범이 아닌 장숙향의 지시를 받은 염진수였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p>
          <p dmcf-pid="3D33H8YcJ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G88bNqyR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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