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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NL 하차' 주현영 눈물 "최근 힘든 일 많아 슬퍼, 집은 숨는 곳" ('노빠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2 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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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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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Ns1cKG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SpoChosun/20240222214224425gxgp.jpg" data-org-width="700" dmcf-mid="UIoUx5j4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SpoChosun/20240222214224425gx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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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jOtk9Hm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현영이 근황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bXyF8Go9Dy" dmcf-ptype="general">22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주현영, 많은 현영이들 중 제일 잘나갔지만 SNL 관두고 이제 토요일에 할 일 없는 백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KZW36Hg2DT"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주기자로 인기를 끌며 작품 제안이 물밀듯 들어와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말에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95Y0PXaVDv" dmcf-ptype="general">또 실감 나는 불량배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탁재훈이 "일진 연기 잘 하더라. 원래 일진 아니었나? 학폭 조사해도 괜찮겠나?"라고 묻자, 주현영은 "불량배 친구들의 모습이나 습관을 자꾸 보다 보니 장면이 만들어졌다. 저는 오히려 삥을 뜯겼다"라고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IGblRu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SpoChosun/20240222214224665hexf.jpg" data-org-width="1158" dmcf-mid="ueq6AKlo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SpoChosun/20240222214224665he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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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HCHKSe7Il"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여러 플러팅 많이 들어오지 않나"라며 실제 이성에게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는 "저는 DM을 받아본 적 없고 평상시 술자리나 모임에도 안 나간다. 술은 원수다. 술은 사람이 괜히 쓸데없는 용기가 생기게 한다. 저는 술을 마시면 솔직해지는 편인 거 같긴 하다. 구설수 생기면 안 되지 않나.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XhX9vdzwh"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집순이라고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그는 "고양이랑 하루 종일 거의 안 나가는 것 같다. 내가 집에 있는 걸 마냥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다 보니 집에 숨어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어느 순간부터 슬퍼졌다. 원래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한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dmcf-pid="4YOYBhMUwC"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엔 그런 일들이 많았다. 누군가에게 제 얘기를 잘 털어놓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8GIGblRuOI" dmcf-ptype="general">한편 주현영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SNL 코리아'에서 하차,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 dmcf-pid="6HCHKSe7rO"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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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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