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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창옥 누나, 母에 차별 경험 “딸들한테 ‘내 아들 똥만도 못하다’고”(김창옥쇼2)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2 21: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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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김창옥쇼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newsen/20240222214032889pghi.jpg" data-org-width="650" dmcf-mid="2PkNvJ3I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newsen/20240222214032889pg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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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김창옥쇼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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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김창옥쇼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newsen/20240222214033037owjw.jpg" data-org-width="650" dmcf-mid="VduT7OP3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newsen/20240222214033037ow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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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김창옥쇼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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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OQUx5j4i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PDft4YLKRf" dmcf-ptype="general">김창옥 누나가 어머니의 차별 대우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QJ0lpr41RV" dmcf-ptype="general">2월 22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는 김창옥의 어머니와 셋째 누나, 넷째 누나가 출연했다. </p>
          <p dmcf-pid="xLuT7OP3e2" dmcf-ptype="general">2남 4녀 중 막내인 김창옥은 어머니에게 각별한 애정을 받고 자랐다고 전했다. 김창옥 어머니는 “딸만 계속 낳다가 저 아이를 낳아서 말할 수 없을 만큼 귀하게 키웠다. 학교도 1년간은 업어서 등교를 시켰다. 장가보낼 때 상견례를 했는데 집에 와서 한 5일은 아팠다. 귀한 아들을 키워서 뺏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커서 자기 일하고 사는데, 강연 보러 와서도 내가 저 아이 얼굴을 못 본다. 그런데 오늘은 좀 낫다. 딸이 옆에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yNBGblRuR9"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제가 너무 늦둥이다 보니까, 형 누나들은 먼저 서울로 가서 같이 크지 않았다. 거기서 생긴 어색함이 있다. 그래서 저는 김미자(넷째 누나)하고만 거의 생활을 한 거다. 다른 형제들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게 아니라 같이 해본 게 없는 거다. 김미자하고는 나이도 얼마 차이가 안 나고, 지금이야 누나라고 부르지만 그때는 미자라고 불렀다”고 전했다.</p>
          <p dmcf-pid="WDft4YLKeK"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어머니가 외출한 사이 누나들을 따라 성냥으로 장난을 치다가 불이 붙어 눈썹과 속눈썹이 타버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창옥은 어머니에게 혼날까봐 누나들이 가위로 눈썹을 다 잘라버려 모나리자처럼 됐던 경험을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YKSNvJ3Inb" dmcf-ptype="general">막내 누나는 “창옥이 잘 못 봤다고 세트로 너무 많이 혼났다”라며 “엄마가 편애가 너무 심하다. 너희들은 내가 낳은 아들 똥만도 못하다고 했다”라고 말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dmcf-pid="G9vjTi0CMB" dmcf-ptype="general">황제성이 “나중에 엄마가 사과하셨나”라고 말하자, 김창옥은 “가족끼리 그런 말을 뭐하러 하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막내 누나는 “모든 집안 대소사는 딸들이 거의 다 하고, 실질적 손발 역할은 셋째 언니가 하신다. 저는 정신적인 쓰레기통이다”라고 폭로했다. </p>
          <p dmcf-pid="HfWkYouSRq" dmcf-ptype="general">김창옥이 “목사님 사모님 말을 가려서 해라”고 지적하자, 막내 누나는 “엄마의 휴양림 같은 곳이 저다. 엄마와 매일 통화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jbHKSe7M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Zr836Hg2n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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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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