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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연배우가 방으로 불러 '성상납' 강요"...女스타 충격 폭로 나왔다 [룩@재팬]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2 2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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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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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672qCxpB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tvreport/20240222212137503ojf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lZp1cKG9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tvreport/20240222212137503oj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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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GFXNqyfZ" dmcf-ptype="general"><span>[TV리포트=전영은 기자]</span> 일본 배우 토노 나기코(44)가 방송에서 자신의 성피해 경험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FqZp1cKGfX" dmcf-ptype="general">지난 21일(현지 시간) '장미빛 댄디'(TOKYO MX)에 출연한 배우 토노 나기코는 과거 주연급 배우로부터 성행위를 강요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3OaDjbhLBH" dmcf-ptype="general">해당 프로그램은 2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가한 혐의로 20일 준강간 혐의로 체포된 영화감독 사카키 히데오(榊英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사카키 히데오(53)는 '연기 지도'라는 명목으로 여배우 네 명을 불러 성범죄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토노 나기코는 '나도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업무상 지위를 이용한 성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p>
          <p dmcf-pid="0vEIw4WABG" dmcf-ptype="general">토노 나기코는 과거 한 배우가 "영적인 것에 재능이 있다"며 전생이나 사주를 봐주겠다는 이유로 방에 올 것을 강요한 후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당시 주연급에 연예계에서 권위와 인지도가 있는 배우가 강요하는 모습을 보며 '거절할 수 없는 아이에게 접근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하며 공포를 느꼈다고 밝혔다.</p>
          <p dmcf-pid="pMb89vdz2Y" dmcf-ptype="general">토노 나기코는 해당 주연급 배우의 가방에는 '피임약'이 가득 들어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경험한 일이다"라며 연예계의 권력형 성폭력이 비단 뉴스 속에서만 일어나는 드문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sgENBCnKW" dmcf-ptype="general">한편, 토노 나기코는 과거 연애에서 자신이 '정서적 학대'를 당한 경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담당 의사에게 교제를 멈추라는 조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존 상태가 되어버려서 아무리 심한 말로 욕을 들어도 상대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판단할 수 없는 상태였다. 상대가 의존해 오는 것도 기뻐서 떨어질 수 없었다"고 설명해 이목을 모았다.</p>
          <p dmcf-pid="uvEIw4WABy" dmcf-ptype="general"><span>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토노 나기코 소셜 미디어</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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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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