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트럼프, 나발니 죽음에 애도 아닌 "내 처지와 비슷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0 06:0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E6aZyj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FmHQVZag" dmcf-ptype="figure">
 <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0/nocut/20240220053904026hfjk.jpg" data-org-width="710" dmcf-mid="ZhPt2DNf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0/nocut/20240220053904026hfjk.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반체제 운동가 나발니의 죽음에 대해 '자신이 처한 상황과 비슷하다'는 논리를 펴며 바이든 행정부를 공격하고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4개의 형사사건에서 91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최근 민사소송에서도 잇따라 패하며 천문학적인 벌금과 배상금을 내야할 처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나발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나에게 갈수록 미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일깨워준다"며 "모자란 급진 좌파 정치인과 사법부는 우리를 점차적인 쇠락의 길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뚫린 국경과 조작된 선거, 불공정한 판결이 미국을 파괴하고 있다"며 "미국은 쇠락하고 있는 실패한 나라"라고 주장했다. 
 나발니 사건에 대해 비판이나 애도의 뜻을 표출한 게 아니라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도구로 쓴 것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기소된 형사사건 외에도 '사기 대출' 혐의로 기소된 민사소송에서도 "수년간에 걸쳐 기획된 정치적 사건"이라며 본인을 희생양으로 표현했다. 
 최근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측이 자신 부풀리기 등 불법행위를 통해 부당이익을 취했다"고 4700억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전날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트럼프::푸틴:나발니'라는 제목의 보수 매체 TIPP 인사이트의 사설을 그대로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해당 사설에는 푸틴의 최대 정적인 나발니가 조작된 범죄로 기소돼 투옥됐고, 바이든 역시 트럼프에게 '1·6 의사당 난입 사태'로 기소하는 등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들어가있다. 
 기소될 때마다 자신의 SNS에 자극적인 글을 올려 지지층을 결집해왔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발니의 죽음 역시 본인의 지지층을 향해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탄압받고 있다'는 메시지 전달에 활용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나발니의 사망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중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하원에 계류중인 우크라이나 지원예산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같은 우크라이나 지원안에 반대의 뜻을 나타내며 '어깃장'을 놓고 있다.
 <div dmcf-pid="KMKWugdzc6" dmcf-ptype="general">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ul>
 <li>
이메일 :jebo@cbs.co.kr
</li>
 <li>
카카오톡 :@노컷뉴스
</li>
 <li>
사이트 :https://url.kr/b71afn
</li>
 </ul>
 </div>
 워싱턴=CBS노컷뉴스 최철 특파원 steelcho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section> 
 </div> 
 Copyright©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전 흑자 전망에 주가도↑…누적 적자 해소는 '글쎄' [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