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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공의 파업시 비대면 진료 확대"…관련주 '들썩'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6 10:14: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민수 복지부 차관 "전공의 파업에 문제 생긴다면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강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NNXYloOc">
          <p dmcf-pid="FZGG8VqyrA"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hOO7p5r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6/kedtv/20240216093913111vgyq.jpg" data-org-width="540" dmcf-mid="1hzzgnMU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6/kedtv/20240216093913111vgy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0lIIzU1mwN" dmcf-ptype="general">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의료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비대면진료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p>
          <p dmcf-pid="pSCCqutsma"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9시 26분 코스닥 시장에서 인성정보의 주가는 17.98% 상승한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케어랩스(+7.94%), 비트컴퓨터(+7.89%), 유비케어(+5.37%) 등 관련주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UtZZQ8KGOg" dmcf-ptype="general">비대면진료 관련주가 주목받는 건, 의료계의 반발에 대해 정부가 비대면 진료 확대 등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기 떄문이다.</p>
          <p dmcf-pid="uF55x69Hmo" dmcf-ptype="general">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전공의 등이 파업해서 병원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고, PA(진료보조) 지원인력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7311MP2XEL" dmcf-ptype="general">이날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빅5'(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성모, 서울아산, 삼성서울)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오는 19일까지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0ttRQVZDn" dmcf-ptype="general">'빅5' 의사 중 전공의 비중은 37%에 달하며, 현장에선 빅5 이외의 다른 전공의들도 집단 사직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p>
          <p dmcf-pid="q1XXP4bYsi" dmcf-ptype="general">한편 박 차관은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해도 집단행동으로 간주할 것이며, 개별 병원에서는 개별적인 사유가 아니라면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br>정호진기자 auva@wowtv.co.kr</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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