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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효심이네' 고주원, 친부 죽인 김규철 양자였다…하준과 친형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0 2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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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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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Zvs0sd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0/xportsnews/20240210200757442iadb.jpg" data-org-width="550" dmcf-mid="6QLKUdUl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0/xportsnews/20240210200757442ia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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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iP9N9HU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이 하준의 친형이었다.</p>
          <p dmcf-pid="WynQ2j2Xu3"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40회에서는 최명희(정영숙 분)가 강태민(고주원)에게 출생의 비밀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YM1yIUIi7F" dmcf-ptype="general">이날 최명희는 "태호한테 그러지 말아라. 태호는 네 진짜 동생이다. 너희들은 형제야. 미안하다. 이 모든 게 할미의 잘못이다"라며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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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0/xportsnews/20240210200758717aali.jpg" data-org-width="550" dmcf-mid="P61yIUIi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0/xportsnews/20240210200758717aa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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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eFYh7hLU1" dmcf-ptype="general">최명희는 "너희 아버지 진범이한테는 사실 결혼하고도 오랫동안 자식이 없었다. 그래서 네 할아버지한테 더 많은 미움을 받았었단다. 집안 대도 못 잇는 미저리 같은 놈이라고. 그런데 뒤늦게 결혼한 준범이네가 먼저 임신을 하였고 아들을 낳았어. 그때 네 할아버지는 1년 동안 사우디 건설 현장에 직접 나가셔서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을 번갈아 부르며 일을 하고 계셨단다"라며 고백했다.</p>
          <p dmcf-pid="Xm6bpeph75" dmcf-ptype="general">최명희는 "그래서 나는 큰 며느리가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준범이에게서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그 아들을 집안의 장남인 진범이에게 주려고 했다. 미안하다. 너희 둘한테 진작 말하지 못한 이 할미 용서할 수 있겠니"라며 오열했고, 강태민은 갑작스럽게 진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p>
          <p dmcf-pid="ZsPKUdUl0Z"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5OQ9uJuS7X"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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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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