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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신규확진 22.81% '재감염'…미접종자 중증 위험 최대 13.7배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1 11:55: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적 재감염자 131만5716명으로 4.59% 차지<br>2가백신 맞으면 미접종자보다 중증 위험 92.7%↓</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yDhxpao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nfR5rq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1/NEWS1/20230201115228902dgof.jpg" data-org-width="1400" dmcf-mid="F7zH0EQS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1/NEWS1/20230201115228902dg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pFL4e1mBg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이 1월 3주 22%를 넘어섰다. 백신을 맞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는 2가백신 접종을 마친 확진자에 비해 증상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도가 최대 13.7배 높았다. </p>
          <p dmcf-pid="U0g6JFOKjj" dmcf-ptype="general">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비율은 12월 4주 19.02%, 1월 1주 19.92%, 1월 2주 21.48%에 이어 1월 3주 22.81%까지 증가했다.</p>
          <p dmcf-pid="upaPi3I9AN" dmcf-ptype="general">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주간 확진자 5명 중 1명 이상이 재감염자였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기준 누적 감염자 2848만9494명 중 2회 이상 재감염 추정사례는 131만5716명(4.59%)으로 늘었다.</p>
          <p dmcf-pid="7UNQn0C2ga" dmcf-ptype="general">방역당국이 최근 4주간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2가백신 접종을 마치면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92.7% 감소했다. 4차접종 후 확진그룹도 미접종자 확진그룹에 비해 중증 위험이 87.5% 낮았다. </p>
          <p dmcf-pid="zqkea7v8Ng" dmcf-ptype="general">미접종자 확진그룹의 중증화율은 2가백신 접종 완료 후 확진그룹에 비해 13.7배, 4차접종 완료 후 확진그룹에 비해 8배가 높았다. 중증화는 코로나19 확진 후 28일 이내 위중증으로 진행되거나 사망한 확진자를 말한다.</p>
          <p dmcf-pid="qBEdNzT6jo" dmcf-ptype="general">2가백신은 델타 변이에 이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을 장악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발한 개량백신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 2가 백신 2종(BA.1, BA.4/5 변이 예방)과 모더나 2가 백신 2종(BA.1, BA.4/5 변이 예방)을 포함해 총 4종이 쓰이고 있다.</p>
          <p dmcf-pid="Bcpy1j4IkL" dmcf-ptype="general">sj@news1.kr </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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