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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작년과 비슷…폴더블은 52%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9 07:0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전망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m64Q9rA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1sP8x2m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마트폰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9/yonhap/20230209070503781ddcm.jpg" data-org-width="1024" dmcf-mid="teIxPRfO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9/yonhap/20230209070503781dd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마트폰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0FIxPRfON4"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폴더블폰 출하량은 많이 늘 것으로 전망됐다.</p>
          <p dmcf-pid="p3CMQe4IAf" dmcf-ptype="general">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12억3천만∼12억4천만 대로 예상됐다.</p>
          <p dmcf-pid="UuvJenQSaV" dmcf-ptype="general">이는 약 12억 대를 기록한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p>
          <p dmcf-pid="u7TidLxvj2" dmcf-ptype="general">지난해의 경우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런 추세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이 업체는 분석했다.</p>
          <p dmcf-pid="7N4YyHlfN9" dmcf-ptype="general">제조사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21%, 애플이 18%, 샤오미가 12%로, 역시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p>
          <p dmcf-pid="zj8GWXS4cK" dmcf-ptype="general">그러나 스마트폰 종류 중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의 출하량은 올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이 업체는 내다봤다.</p>
          <p dmcf-pid="qA6HYZv8Nb" dmcf-ptype="general">올해 폴더블폰 출하 예상량은 2천270만 대로, 1천490만 대였던 지난해 대비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p>
          <p dmcf-pid="BEx5XtWQgB"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폴더블폰 시장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지만 "1천 달러 이상(약 126만원)의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폴더블폰이 안착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성장세에 주목했다.</p>
          <p dmcf-pid="bDM1ZFYxN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 많은 중국 업체의 진입으로 올해 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이 계속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dmcf-pid="KwRt53GMcz" dmcf-ptype="general">engine@yna.co.kr</p>
          <p dmcf-pid="2Xw4V6bDg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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