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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2’ 술 빚는 윤주모 “임성근 팬, 도끼 꺼낼 때 소리 질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1 15: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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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97RrkL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8f8d73759325ddb69d39aac6a2f2cdb4e3fae674f171cb10ad34b02af67ec" dmcf-pid="1H2zemEo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155724368zwgd.jpg" data-org-width="650" dmcf-mid="ZHmcWBu5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155724368zw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2’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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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tXVqdsDgv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e155fd3725d0194facd5c0eac64dcd4fd87adce9e0479530422f9097993e3be6" dmcf-pid="FZfBJOwaSx"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2' 술 빚는 윤주모가 임성근 셰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91c40400e2f91e93be9e2f72e23cdfbdf53732dd44679401bb0002517cbeb30" dmcf-pid="354biIrNSQ" dmcf-ptype="general">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2'('흑백요리사2')에서는 흑수저 셰프로 출연한 술 빚는 윤주모와 백수저 셰프 임성근이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a2939af07053984cf860cf493f98b54e9af6b2ec558ba183c3e390c339e38ba" dmcf-pid="018KnCmjSP" dmcf-ptype="general">술 빚는 윤주모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 주 에피소드 보다가 심장 터질 뻔했어요.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a60ece81241058cf409214b91b29e2e1387ab74aee9e62823073bf295104e4c3" dmcf-pid="pS7F8AgRT6" dmcf-ptype="general">그는 "연합전 미션,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며 "저에게는 운명같은 만남! 우리 조리장님는 제가 한식대첩때부터 빅팬이었고요. 팬심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직진했습니다.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임성근 셰프와 팀을 이룬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fdc072ffd81004bc82e65d81d9f916db958aafc357ff33d08c04305b87053c46" dmcf-pid="Uvz36caeC8" dmcf-ptype="general">이어 "장비중에 도끼 꺼내셨을때 진짜 소리질렀지요. 그 맛있는거 저만 먹어봤네요. 또 흑백 미션 최초로 즐겁기까지 했습니다. 깨알 같은 후일담은 나중에 임성근 셰프님과 함께 찬찬히 풀어볼게요"라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1d2cfa9291d2fc120e8b0ca6252daa446b7702d6ffed76ca5bc9deed95e28d9c" dmcf-pid="uTq0PkNdv4" dmcf-ptype="general">술 빚는 윤주모는 "사실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흑백요리사에 지원을 했었는데요.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이번 도전, 그리고 가게 운영, 강의, 책, 팝업까지 올해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던 만큼 지금은 잠시 쉬어가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건강 챙기면서 충전하고있습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92fb94c8c44f7d7253142ba0f650a640a1f00a8058a0e614d29839ece7a97f9" dmcf-pid="7yBpQEjJTf" dmcf-ptype="general">이어 "예약 문의 DM을 다 답장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2025년 한 해,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하고 편안한 연말연시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zWbUxDAiC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YKuMwcnT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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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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