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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아, 25년만 SM 떠나나…오늘(31일) 전속계약 만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1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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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rUMu3G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7d3f1c9f4d7c3d4a1be98925db3c79c1c19393f9aa06fa3ba51e67c91c4d89" dmcf-pid="qtmuR70H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104606189mkux.jpg" data-org-width="650" dmcf-mid="77VDXwcn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newsen/20251231104606189mk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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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BFs7ezpXCO"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7ed692c7d07fca1a2cebbceed06bd83f0e5145e88b5fa34600d711981ab00998" dmcf-pid="b3OzdqUZWs" dmcf-ptype="general">가수 보아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재계약 기로에 섰다.</p>
          <p contents-hash="1eec198381b748be2184f44655cb3fbd502a3a55c1e21c6a2243646c083cf823" dmcf-pid="K0IqJBu5Sm" dmcf-ptype="general">가요계에 따르면 보아와 SM의 전속계약은 12월 31일 자로 마무리된다.</p>
          <p contents-hash="08bc6b160135b737b724c4ef550e175f5ce2683ce3275b84d16b2215737d9fc7" dmcf-pid="9pCBib71vr" dmcf-ptype="general">앞서 보아는 지난해 4월 "제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며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보아 공식 팬덤명)들"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29ce34dae4b4a5a1845fa40d695a0fd381c7a0aa654fb1d16d412cfd88aaca7" dmcf-pid="2UhbnKztTw" dmcf-ptype="general">재계약 여부는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양 측 모두 아직 어떠한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아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6173e209e730f47c8da2b4a2bb76845e863268ac1e0ee077d4f121957a33c5c" dmcf-pid="VGct8FZvlD" dmcf-ptype="general">보아는 2000년 8월 25일 13살 나이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지난 25년간 '아틀란티스 소녀', '마이네임', '걸스온탑', '온리원' 등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K팝 선두주자다. 국내를 넘어 일본 등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며 '아시아의 별'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cd54098a5cabb44d74300227e919fa08d51f82052737542b96ff86e9fe9b8dec" dmcf-pid="fHkF635TWE" dmcf-ptype="general">보아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8월 4일 정규 11집 앨범 ‘Crazier’(크레이지어)를 발표했다. 공고한 음악 세계를 집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점핑보아(공식 팬클럽명)와의 감정과 서사를 연결했다. 8월 30일과 31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5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p>
          <p contents-hash="af7e9b75b2585ba51a1273fc689c0d7d1aae0d1b4aa62c7c0d43ad3fe57c0ae5" dmcf-pid="4XE3P01yWk" dmcf-ptype="general">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일본 데뷔일인 5월 30일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싱글 ‘Young &amp; Free’(영 앤 프리)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8월 11일 싱글 ‘Good for U’(굿 포 유)를 발표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을 순회하는 일본 투어도 전개했다.</p>
          <p contents-hash="820fce10be78725c1dbdcae964b6d848ad50a73284e9b3615b325c4c23d69a99" dmcf-pid="8ZD0QptWWc"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5wpxUFYl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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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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