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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밤 12시까지 노래에 비명소리→차량 이동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1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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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SpoHankook/20251229175743046codw.jpg" data-org-width="800" dmcf-mid="W6na9EjJ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SpoHankook/20251229175743046co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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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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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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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이시영이 '캠핑장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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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근 한 캠핑 관련 카페에 '옆 사이트에 워크샵 단체팀(배우 이시영)이 왔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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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작성자는 양평 중원계곡에 위치한 한 캠핑장을 찾았다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밤 11시가 넘도록 소음을 내며 행사를 벌여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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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여러 대의 차가 들락날락 하면서 한 텐트에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행사를 시작합니다. 마이크로 누군가가 진행을 하고 자기들끼리 1팀, 2팀 뭐 이런 식으로 나눠서 노래 전주 듣고 제목 맞히는 비슷한 게임을 하더군요"라며 "마이크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진행자의 목소리와 신나서 정답을 외치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 등 모든 진행 내용이 저희 텐트 내부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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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제의 텐트에서 불빛과 단체로 노래하는 소리가 흘러나오는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한 작성자는 "밤 12시쯤 되니 다 놀았는지 초대받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나와서 인사하고 부릉부릉하면서 집에 가더군요. 밤 11시 매너타임, 차량 이동금지 표지판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라며 "엄청난 스트레스에 5세 아이랑 같이 온 저희 가족은 이미 멘털이 나가 있었다"고 적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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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작성자는 다음날 캠핑장 대표가 찾아와 사과를 하고 레이트 체크아웃 비용을 받지 않기로 했다면서 "그런데 그 이후가 또 문제였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차 위에 올려두고 아예 음악을 틀어놓고 생활하고 있는데 캠핑장 측에서 제지를 안 합니다"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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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SpoHankook/20251229175744352twfz.jpg" data-org-width="900" dmcf-mid="YoZFm70H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SpoHankook/20251229175744352tw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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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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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그 워크숍 팀은 점심을 먹고 캠핑장 안에서 보물찾기를 시작합니다"라며 전날 밤에 이어 다음날 오전에도 소란을 피운 무리들이 보물찾기를 하고 벌칙이라며 입수식을 하는 등 다시 소음을 내며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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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작성자는 해당 무리가 이시영과 그의 소속사 관계자로 보이고, 자정께 캠핑장을 떠난 람보르기니 차량이 이시영의 차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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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시영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10명 가량의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하는 사진, 영상을 올린 바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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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상에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고, 대형 카트 가득 선물 상자가 실려 있는 사진도 있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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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누리꾼들은 "캠핑장 전체를 다 빌렸어야지" "저런 최악의 단체캠을 할 거면 다른 캠퍼를 안 받아야죠" "관리가 최악의 수준이네요" "저 배우는 왜 저런 민폐 구설수가 많을까" 등 이시영의 태도 논란과 캠핑장 측의 미흡한 대처를 지적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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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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