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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통장에 200만원 있다”는 김장훈…“행복하고 불안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13:43: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h0aOwag4">
          <p contents-hash="ecb77c1e3ede47caa5e9f00fde7257e0bab43c75eb67dcf28d59156a6cdc7149" dmcf-pid="VR0PStXSjf" dmcf-ptype="general">가수 김장훈이 연말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재산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df0eabff6d908fb82092a8cc3a5bdcc37f3d640b7d79cc95f9516534b03cdbe" dmcf-pid="fepQvFZvNV"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연말 소회를 전했다.</p>
          <div contents-hash="d5f98aafea178648d67e6cecbbd32b5c89ed81f392084fc7b71c825513ce3b65" dmcf-pid="4dUxT35Tj2" dmcf-ptype="general">
           이날 진행자 박명수가 근황을 묻자 김장훈은 최근 바쁜 일정에 대해 언급하며 “어제도 방송 하나 갔는데, 30분 할 줄 알았는데 세 시간 반을 했다. 노래를 열다섯 곡이나 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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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4327d5834ce147449c9353007bfd7e30f5f05dde08a533356b3d97ab5ffc5d" dmcf-pid="8JuMy01y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하와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segye/20251229134304823ckfn.png" data-org-width="1920" dmcf-mid="9qSUjCmj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segye/20251229134304823ckf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하와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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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3edc0111daa1846c83b9913b31231bec8bccfe779775cdb224bacb0bd325907" dmcf-pid="6i7RWptWgK" dmcf-ptype="general">
            이어 “젊었을 때 공연하고 헉헉거리면 멋있는데, 우리 나이에 헉헉거리면 호흡곤란이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 금주와 금연 중이며 다이어트도 병행 중”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97ffaeb99c29e5e2e7bad5d3dad44ef73640e65b5904b8eff12fda78bbc1017" dmcf-pid="PnzeYUFYgb"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재산은 어느 정도냐”고 묻자 김장훈은 “보증금 3000만원에 통장에 2~3백만원 정도 있다. 속일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44a9514874abf5ddd3c8135eb4120497bad896c910c97a990a6d2c988d4e65b" dmcf-pid="QLqdGu3GjB"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기부도 많이 하셨으니 미래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자, 김장훈은 “내후년부터 지하철이 공짜다. 국민연금도 많이 부어서 100만원 넘게 나올 거다. 이 정도면 된 거다. 너무 행복하고 불안함이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ba9e706c01639df4c274324b410d1f4b2a2601f9de0b13102c6756c50e00d8" dmcf-pid="xoBJH70HNq"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하와수’ 출연 당시에도 이같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통장에 돈도 없고 집도 없는데, 어렵지는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883aab56a565934674aa953b912680bd12c22b75da6bcb99d44d5bd6f95d49" dmcf-pid="ytwXdkNdkz"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건강이나 노후에 대한 질문에도 “아프면 그냥 가는 거다. 지금 죽어도 호상이다. 뭐가 걱정이냐. 우리 집 개도 죽었다”고 담담하게 답하며 자신의 삶의 태도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61e643303222b378d58d148b94a7837279a64827151686c90e5bd3770bdc831" dmcf-pid="WFrZJEjJa7"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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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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