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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년엔 내가 더 잘나가”…주식 재산 100억 넘는 말띠 CEO들 보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13:28: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0억 넘는 말띠 주식부자 85명<br>66년생 40%로 가장 많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BVpfKp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586cb2b539f59a0886bc4d2aa9c28d685b47be82039cb43fbb3f53673c4a2f" dmcf-pid="UhbfU49U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mk/20251229110317568hmki.jpg" data-org-width="500" dmcf-mid="uWPSWptW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mk/20251229110317568hm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829da4f88bf0f4d5f56dfa519ca7f947475e1008dd68e0c766aa9ba44dfcfb" dmcf-pid="ulK4u82uyV" dmcf-ptype="general">
           내년은 병오년(丙午年)으로 ‘붉은 말(馬)’의 해에 속한다. 재계에서도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 넘는 말띠 주주는 80명 넘게 활약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div>
          <p contents-hash="d12a94c034f2d1c3b4ce5522d55c0f9d3060b9b426ee1e255d6bfd20b9864054" dmcf-pid="7S9876V7y2" dmcf-ptype="general">2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26일 기준으로 주식평가액이 100억원 넘는 말띠 주주는 85명이었다. 이들을 출생년도 별로 보면 1966년생이 34명(40%)으로 최다였다. 이어 1954년생(30명, 35.3%), 1978년생(16명, 18.8%), 1942년생(3명, 3.5%) 순이었다. 1990년생도 2명(2.4%) 존재했다.</p>
          <p contents-hash="4186630cef87b0418ccb154ec0b57c68081778c513b3b51843e362241738c485" dmcf-pid="zv26zPfzC9"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에서 주식재산이 100억원이 넘는 말띠 주주 중 주식 재산 1조 클럽에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6조 1017억 원)와 박순재 알테오젠 회장(4조 4804억 원) 등이 포함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2136df806d8900ba9dab6c1e01fe4e9f24268a79a89e1bf70e25ee58f14c15" dmcf-pid="qHPe2dx2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mk/20251229110318883odlw.jpg" data-org-width="700" dmcf-mid="7NuyH70H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mk/20251229110318883odl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a9f669239df6377b6e154135d5b46a696c32f72b731b19157e767abe1db1ef2" dmcf-pid="BXQdVJMVCb" dmcf-ptype="general">
           1000억원 넘는 주식 평가액을 보유한 말띠 주주는 17명 더 있었는데, 이중 주식평가액이 2000억원 넘는 주식갑부에는 ▲김가람(1978년)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4837억원) ▲최호일(1966년) 펩트론 대표이사(3824억원) ▲이선호(1990년) CJ 경영리더(3482억원) ▲박철완(1978년) 금호석유화학 전(前) 상무(3186억원) ▲김진동(1966년)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이사(2718억원) ▲박준경(1978년) 금호석유화학 사장(2676억원) ▲박도현(1978년) 천일고속 대표이사(2313억원) ▲백종원(1966년) 더본코리아 대표이사(2136억원)도 명단에 포함됐다.
          </div>
          <div contents-hash="79f636355bd33da6d2907e196250f8d14def1521aaaf4ffdb5ab0707547a8f32" dmcf-pid="bZxJfiRflB" dmcf-ptype="general">
           <div>
            <strong>1000대 기업 대표이사급 CEO 중 말띠는 99명</strong>
           </div>주식재산 100억 클럽 조사와는 별도로 매출 1000대 상장사 중 대표이사 타이틀을 달고 있는 CEO는 1407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말띠 해에 태어난 경영자는 99명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1000대 기업 CEO 중 7%정도다.
          </div>
          <p contents-hash="70a22aca6379c72bc470283814c7814a16c597f7146adbdca3a59a5fbc36b2dd" dmcf-pid="K5Mi4ne4Sq"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 대상 1000대 기업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1990년생 중에는 CJ그룹 계열사 중 한 곳인 CJ포디플레스 방준식 대표이사도 말띠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8c311e4845c38be34e3d55aafe341b2ee2e8eb83af5b7620b6e4befd433e1f49" dmcf-pid="91Rn8Ld8Cz" dmcf-ptype="general">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말의 특성을 지닌 인재는 ▲결단이 빠르고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줄 아는 대응력 ▲선두에서 조직을 이끌어가는 탁월한 리더십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표가 생기면 끝까지 해내려는 근성과 성취력 ▲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려는 자율성과 독립성 등이 우수하기 때문에 내년 말의 해를 맞는 경영자들이 예기치 않은 변화의 환경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a208f71aa656c196b1e0201fa86661ddc64d56e0bd0f4703c8475e3dbe4d35" dmcf-pid="2teL6oJ6S7"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 공시자료 등에서 밝힌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1930년·42년·54년·66년·78년·90년에 태어난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1000대 기업 대표이사 현황은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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