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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SW상품대상 12월 추천작]맵시 'AI 기반 해양 디지털 트윈 솔루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8 17:03: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lt8PfzI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061cd974e730abd702b9315be84437d0a4f6cc43f8eb1fc07e2cf6b6e1c0fd" dmcf-pid="B3SF6Q4q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맵시의 인공지능(AI) 기반 해양 디지털 트윈 솔루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etimesi/20251228170336871ewai.jpg" data-org-width="700" dmcf-mid="7YC5f82u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etimesi/20251228170336871ew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맵시의 인공지능(AI) 기반 해양 디지털 트윈 솔루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3485f16f5e2f92da3e92c4829317fec04d1c02c79740ecb16a9315ec3bdb9f" dmcf-pid="b0v3Px8BmJ" dmcf-ptype="general">맵시는 항해사와 육상 관제사를 연결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해양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출품했다.</p>
          <p contents-hash="954a5696d7385589b4104cc986e0ff6cb42032f8f225aa75bd6abb5f2285a81e" dmcf-pid="KpT0QM6bDd" dmcf-ptype="general">이 솔루션은 선박 예측, 충돌 경보, 항로 이탈 알림, 탄소배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세계 100만 척 선박에서 생성되는 113억건 이상 해양 빅데이터를 AI로 분석·처리한다. 이를 통해 선박 운항 효율을 48배 향상시키고, 인적 오류로 인한 사고를 75% 감소시키며, 연료비를 최대 15%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p>
          <p contents-hash="066c191d14afd8880f85aa16c44c77462ae076edcc613e54eaee0de36462b6d4" dmcf-pid="9UypxRPKwe" dmcf-ptype="general">맵시는 해상과 육상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통합 구조를 통해 관제 효율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인다.</p>
          <p contents-hash="b4014d2ccb154f3570b7a67ddc2b7cd429261779b639bdba7407ac3fa36ec419" dmcf-pid="2uWUMeQ9DR" dmcf-ptype="general">핵심 제품인 맵사 내비게이션은 항해사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내비게이션 솔루션이다. 실시간 선박 위치, 항적, 주변 선박, 기상, 빙해 정보를 통합 표시한다. 자동 경보·안전 거리 알람 기능으로 복잡한 해역에서도 안전 운항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470e11b3a2a41177c7cb18811a0205372a0be61047a4017f091464aedc2acbe7" dmcf-pid="V7YuRdx2IM" dmcf-ptype="general">맵사 커넥트는 육상 관제용 통합 플랫폼으로, 선박과 관제사가 실시간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항로 이탈, 탄소 이상 배출, 도착 지연 등 이벤트를 자동 감지한다.</p>
          <p contents-hash="2caaac5301a68e66e28c33f45fc3d3be9770cd6bf9ca0c178f4f4ec1cb1e20bc" dmcf-pid="fCaI3ptWrx"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연료 데이터 분석 및 배출권거래제(ETS) 자동 보고서 생성 기능, 유럽연합(EU) ETS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국제 환경 규제 대응과 탄소 비용 절감을 동시에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 원격 자동 업데이트 기능으로 별도 설치가 필요 없다. 웹·모바일 환경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br></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b1117e034075bfa70c103fc97e97b14ae4ddfcfa0763ad7ef1dd2a266d9127" dmcf-pid="4hNC0UFY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홍래 맵사 공동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etimesi/20251228170338117ouou.jpg" data-org-width="225" dmcf-mid="zyNC0UFY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etimesi/20251228170338117ouou.jpg" width="225"></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홍래 맵사 공동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93261a424b2acb0f66b889f0c53e6a6aeca5bbf3febbfa05c78dcea23595f9" dmcf-pid="8ljhpu3GwP" dmcf-ptype="general">국내외 협력을 통해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한국선급(KR)과 해양 디지털 전환을 위한 양해각서(MOU) 교환 △인천항만공사에 솔루션 공급 △글로벌 해운 리스크 관리 기관 라이트십(RightShip)과 공식 파트너십 등을 완료했다.</p>
          <p contents-hash="0cdba894c8519ed54a427335f68165bed22540897609d58bfc129e5c5f55c031" dmcf-pid="6SAlU70HI6"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선급으로부터 신기술 AIP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신뢰성·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아 제품 상용화를 확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c7b66b4f3e6a4b0a556f4454f4a50d715f9df9a12616e4f3b53b1441f9856da" dmcf-pid="PvcSuzpXE8" dmcf-ptype="general">맵시 관계자는 “항해 데이터 플랫폼과 환경 대응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향후 선박·항만·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확장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초격차 기술로 바다와 인류를 잇는다'는 비전 아래, 글로벌 해양 산업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0e42411e9f5ac770adaae6aa0955217bbd5edd0682a1c73e33e5fe0bfa23ea2" dmcf-pid="QTkv7qUZD4"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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