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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화 “다시 돌아가도 이혼” 함소원 “잡아주길 원해 1년 유예”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8 0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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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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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1610ac5b9b83a48409fb50d397db0c1a4267894d2a9afcb9ebbdfe51a1a0e6" dmcf-pid="YET07Q4q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en/20251228061607771uuja.jpg" data-org-width="600" dmcf-mid="xzOXt2B3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en/20251228061607771uu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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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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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en/20251228061607991iiyn.jpg" data-org-width="600" dmcf-mid="yoQNkThD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en/20251228061607991ii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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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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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HT0fPNLxS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f99c1700473f62d4e72d065a7384cf3398dc09960bd5c7a774e2ad38c754970" dmcf-pid="Xyp4QjoMCE" dmcf-ptype="general">진화와 함소원이 이혼할 당시 다른 마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cef2cedc1dee4930823829348b13692bf0a0f509049000fe160339d13ab19e6" dmcf-pid="ZWU8xAgRyk" dmcf-ptype="general">12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 이혼 부부 함소원, 진화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74a5bfd8276447f2716e9e7ab1ea1ad607548900fd0e024ce8e3ad134dc7625" dmcf-pid="5Yu6McaeTc"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진화에게 “내가 처음 이혼하자고 했을 때 바로 동의했잖아”라며 이혼 당시 이야기를 꺼냈고, 진화는 “네가 이혼하고 싶어 하는데 내가 왜 동의를 안 하냐”고 반응했다. 함소원이 “내가 이혼하자고 해서 한 거야?”라고 묻자 진화는 “매일 싸우고 짜증내는데 이혼해야지”라고 대꾸했다. </p>
          <p contents-hash="5b7005cdbdd2d83ba737d247963e501d81116694c50b7104bf35c06318f07029" dmcf-pid="1G7PRkNdSA" dmcf-ptype="general">이어 진화는 “나도 문제가 있었던 건 맞다. 어렸고 코로나19 시기라서 다들 힘들었다. 우리 둘이 다툼이 많았고 자주 싸웠다. 힘들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우리는 또 이혼했을 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2c3e5bba26af84fb59e50c4e15d1ef9068e5b921e324c05bfdbb6855efa7310" dmcf-pid="tHzQeEjJWj"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처음에는 너무 싸우니까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이혼을 기다렸나? 너무 쿨하게 받아들여줬다. 제가 몇 번 물어봤다. 다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지. 듣지도 않고 빨리 하라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이혼을 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8d873f036625f35b0b611c7cd85c12ac8f4943496fd6b4d6ef6391caaae0afd" dmcf-pid="FXqxdDAilN" dmcf-ptype="general">진화는 “저도 당연히 고민을 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을 존중해줘야 하는 것은 아닐까? 이혼을 원한다면 매일 싸울 바에 이혼이 옳은 선택일 수도 있겠구나 한 거”라고 말했고, 함소원은 이혼을 기다린 것 같은 진화의 반응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1ccfb90bdb85523e31589837974c27f7ec4fc22ddec2b4281f891daded8e649" dmcf-pid="3ZBMJwcnTa"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이혼 이야기를 꺼내면서 진화가 ‘내가 변할게, 이혼하지 말자’ 그런 말을 원한 것 아니냐”며 잡아주길 바란 건지 물었고, 함소원은 “그러니까 금고에 1년 넣어두자고 말했을 거다. 이혼서류에 사인을 받아서 금고에 1년 넣어둘 테니까 그 사이에 변함없으면 제출하자고 했다. 서로 변할 걸 기대했는데 똑같은 일이 반복되니까”라며 1년 있다가 이혼서류를 접수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2654003af335bffb3fce46118d99e1a633f1137fee9cf417412fceb83f26e88" dmcf-pid="0Yu6McaeTg" dmcf-ptype="general">이광민은 당시 진화의 속내에 대해 “드디어 그날이 왔구나. 거스를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을 거다. 자포자기하듯이 다 맞춰준 것 같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pG7PRkNdv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UHzQeEjJl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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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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