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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백종원, 주류회사 논란 벗었다…원산지표기 위반 '무혐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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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tdd9qF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e51e8b8f12812be43f543a2fd7ee5cdc1bb46c28cbad864c02d4e217f9df98" dmcf-pid="VCFJJ2B3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진, 백종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154104430uqog.jpg" data-org-width="550" dmcf-mid="96AttlOc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154104430uq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진,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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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e618b45ee9edb403e2b516da28c37d7d0f96aae1519ab7dd8cfbddbcd36ba9" dmcf-pid="fh3iiVb05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함께 설립한 쥬류 유통사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697641bbdf48ff75e5f29a59156d0b1d40a0500721e7661aadf654e2f88f9e55" dmcf-pid="4l0nnfKp1j" dmcf-ptype="general">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최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p>
          <p contents-hash="0a6b20cdb12151dce49446bf51620c52ec924836fc0a77b7a84db7635a1fef9e" dmcf-pid="8WzNNQ4qXN" dmcf-ptype="general">진과 백종원은 지난 2022년 공동 투자해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JINI's LAMP)를 설립, 2024년 12월 증류주 아이긴(IGIN) 시리즈를 출시했다. 제조는 지니스램프가 맡고 유통은 더본코리아 관계사 백술도가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7b67fca55510240e4e530d3d40040947015ba1b23402bd5e6248b10610cbefe" dmcf-pid="6Yqjjx8BYa" dmcf-ptype="general">해당 건은 지난 9월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이 접수됐다. 주류 아이긴(IGIN) 하이볼토닉 일부 제품이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했지만,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는 원산지를 국산으로 일괄 표시했다며 소비자 오인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610a3d5a1b02f59aaf448476ff55f7cf84eab55fbc95692a8de7abea67e41cce" dmcf-pid="PGBAAM6btg" dmcf-ptype="general">제품 라벨 원산지 표기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판매 사이트에서 원산지를 국산으로 일괄 표시했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p>
          <p contents-hash="952d5a064ef415cc924447b30c958df679b1ef6d1560d97c2064ef03e5031d7d" dmcf-pid="QHbccRPK5o" dmcf-ptype="general">당시 지니스램프 측은 "생산품은 모두 농림부, 식약처의 법령상 이상 없음을 확인 완료한 제품이며, 제품 자체 라벨 상세정보에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상 판매 페이지 게시 과정에서 다른 맛 제품의 상품 상세정보가 실수로 일부 기간 게시된 적이 있어, 바로 시정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9ffce62e0e26bab45b5b15052060e4e57f43bf5aa95bbff64d8083898f1443a6" dmcf-pid="xXKkkeQ9XL" dmcf-ptype="general">홍성지청 역시 제품 라벨 자체에는 제대로 표기돼 있기 때문에 원산지 표기를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912b07a9f81781afe30736bdb9076731b9295dc3a5650593242fc9a0692b4773" dmcf-pid="yJm77GTsYn"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8735113882ba6713e26673f695e1f1d3b6218d851c032b1aee9f5bd79a5732e2" dmcf-pid="WiszzHyOti"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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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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