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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우지, 군 간부에 사적 요구 받았다…"내 결혼식에 축가 가수 소개해줘"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1:24: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E6dEjJ5L">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Q8VH3Vb05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c36dd3fa366302dda749c19e32ba30949ef6515b027ed71435a5bd5ae1e773" dmcf-pid="x6fX0fKp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10asia/20251223112406511tsuj.jpg" data-org-width="658" dmcf-mid="zfP20fKp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10asia/20251223112406511ts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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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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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d9b77608a0f640b8e98b4e4f564bda50347978dfe6ebf077397b83490c2e06" dmcf-pid="ySCJNCmjGJ" dmcf-ptype="general">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본명 이지훈)가 윤군 간부로부터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 부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94d6b84c15c267387848317a5f998f5fbfb281dda9add98f199c558d17d8c7d" dmcf-pid="WvhijhsAGd" dmcf-ptype="general">23일 한 매체는 "육군훈련소 소속 간부 A씨가 당시 훈련병 신분이었던 우지에게 본인의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b6974c6f1f0044c394d4490b0a9dcef319473375642200adb0613e44d6ff787c" dmcf-pid="YTlnAlOcYe"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으로 갓 입소한 우지에게 10월에 있을 본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줄 가수를 소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우지는 입대 전까지 A씨와 개인적 친분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cb5fb9feea1e62d9a1f4ad4e1d75e74efd6a73ab4e6ce50a4fbbe0ec89ba60d" dmcf-pid="GySLcSIkGR" dmcf-ptype="general">A싸의 요구에 우지는 유명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해줬고, 이 가수는 실제로 지난 10월 무료로 축가를 불렀다. 사례비는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b584834038aa9d1fa0e7e1d09f13a2f81cb3015b8ff4b14e9390478fa8260aa4" dmcf-pid="HWvokvCE1M" dmcf-ptype="general">육군에 따르면 현재 우지는 조교로 선발돼 A씨와 같은 교육대에서 근무 중이다. A씨가 가수 섭외를 부탁할 당시 우지의 근무지는 정해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cf3155059966810df8e050fbc0efbe42377009ea7ede18de2354099790873ac" dmcf-pid="XGyaDylw1x" dmcf-ptype="general">훈련소 소속 간부가 훈련병에게 사적 용무로 이 같은 부탁을 한 것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청탁이라고 볼 수 있다. 군인복무기본법상 성실의무 위반, 품위유지 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A씨가 결혼을 한 달 남긴 상황에서 9월 입소한 우지에게 부탁을 할 정도로 친분을 쌓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73ddabac8779176bf66ca0c93c15f0dd385914dbce1075f8fb051d43a281a77c" dmcf-pid="ZHWNwWSrGQ" dmcf-ptype="general">그러나 훈련소 측은 "당시 강압적 상황은 없었으며, 우지가 호의로 A씨의 부탁에 응한 것"이라며 위법에는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f77ff5f7aa9a9152219244bed05233e17bc4110d024264641cde3ae12a9feca" dmcf-pid="5XYjrYvmYP" dmcf-ptype="general">한편 우지는 지난 9월 15일일 입대해 현재 육군훈련소 일병 조교로 복무 중이다. 2027년 3월 14일 전역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b71aeab9e63c0afb261e63af498fd6b191dbaaa9e92956ba37fc3cbbfe7c3b0" dmcf-pid="1ZGAmGTs56" dmcf-ptype="general">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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