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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군 간부가 '아이돌 훈련병'에게…'축가 가수' 섭외 요청 논란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0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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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kHGIrN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5bb47bd84f95a4305dfa60687c2afae29f0383df7bc1876ea2a027e17a4b9" dmcf-pid="7N0xQb71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095552792lazn.jpg" data-org-width="550" dmcf-mid="HaPEkiRf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095552792la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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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3307101926f971df016aa9169b541a2c74cc88c38ecbb1de8dc03c08a0b9d1" dmcf-pid="zjpMxKztZ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육군훈련소 간부가 훈련병 신분이던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한 사실이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9992341c61ea470285adc71d3f6e781f16ff1a0cee7ed2f4c5abcd0c7b7dc643" dmcf-pid="qAURM9qFXY" dmcf-ptype="general">22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육군훈련소 소속 상사 A씨가 지난 9월 훈련병 신분이던 세븐틴 멤버 우지에게 다음달 본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가수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2a9bfaaea5e42e7821ea8eb107b4edad88372f56c745c5fd9e68f5b808859df0" dmcf-pid="BcueR2B3ZW" dmcf-ptype="general">이에 우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유명 발라드 가수를 섭외해줬고, 해당 가수는 실제로 지난 10월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00731c8d0096d3e9a4da24fde406425900dd1b748baeed44c1403f512ca6b8" dmcf-pid="bk7deVb0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우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095554063txcq.jpg" data-org-width="550" dmcf-mid="U718470H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095554063tx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우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5fb309619691787e67ebc9ba06a19a7c8cfc06452858fa1a536f7b45928f4f" dmcf-pid="KEzJdfKpYT" dmcf-ptype="general">육군에 따르면 현재 우지는 조교로 선발돼 A씨와 같은 교육대에서 근무 중이다. 다만 A씨가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할 당시에는 우지의 근무지가 정해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c3d320116d2242dd6718950950f74f0aaed2fd87e0ea7900f5d7ee1dd59dbfb" dmcf-pid="9DqiJ49UYv" dmcf-ptype="general">또한 육군훈련소 측은 당시 강압적 상황은 없었으며 우지가 호의로 A씨의 부탁에 응한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위법하거나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고도 설명했지만, 훈련소 소속 간부가 훈련병에게 사적 용무로 부탁을 한 것을 두고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인복무기본법상 성실의무 위반, 품위유지 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p>
          <p contents-hash="89853cd35c3f4e0310672488d271e666d2f3e9874bc4370dc51329b0f77d1490" dmcf-pid="2wBni82uYS" dmcf-ptype="general">한편 우지는 지난 9월 15일 육군 현역으로 훈련소에 입소, 세븐틴 멤버 중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에 나섰다. 현재 우지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p>
          <p contents-hash="912b07a9f81781afe30736bdb9076731b9295dc3a5650593242fc9a0692b4773" dmcf-pid="Vs9goQ4qt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8735113882ba6713e26673f695e1f1d3b6218d851c032b1aee9f5bd79a5732e2" dmcf-pid="fO2agx8BXh"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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