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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선희 “이호선 탐내는 23살 딸 같은 조카, 이제 내 고민상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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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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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3864a3c40a342a0aa823f080e7ca33a6ac8297f66adb29af843858d6629477" dmcf-pid="6OGFWsDg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725620wfsy.jpg" data-org-width="600" dmcf-mid="fHIysNLx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725620wf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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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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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725801kqxm.jpg" data-org-width="600" dmcf-mid="4bxnPBu5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725801kq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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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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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wTZSDAih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6d637edd420609c4c6136a212c7aded6ae527c5db40a1e0c3532f40512c0f299" dmcf-pid="xry5vwcnl9" dmcf-ptype="general">정선희가 딸 같은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호선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8e02dadcb440819a4de6a2707f053ff7b0c3bc60585e99c07eeafd0c0d350dd" dmcf-pid="ybxnPBu5SK"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상담가 이호선 교수(54세)가 절친한 코미디언 정선희(53세), 아나운서 이재용(59세), 박경림(47세)과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d390cfedef4e00380587759a1ffac72b25b66aed984b62b510ce092c5f853aa7" dmcf-pid="WKMLQb71Cb"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제가 방송해서 집안의 빚을 갚고 이제 집을 사자. 청사진을 그릴 때 월드컵이 있었다. 동생이 열심히 응원하고 다음 해에 조카가 태어났다. 승부차기를 같이 한 것 같다. 너무 축복인데. 난 미래 계획세울 때 열매를 맺어서 들어와서 산 거다. 조카 양육을 같이 했다”며 자식 같은 조카의 존재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3bd844d763774fe615482a3ded1e23454eafde48c01d317e24c797e0d2cc8a58" dmcf-pid="Y9RoxKztCB"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내가 자식이 있으면 모르지만 얘가 이제 내 자식인 거다. 사춘기가 돼서 이호선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했다. 조카상담 10회만 도와주세요. 조카를 보냈다. 사춘기 애를 상담 보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안 간다. 나랑 쌓인 유대감이 있어서 2번 발걸음을 해준 거다. 그게 도움이 됐다. 자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에 안도했다”며 이호선에게 도움을 받은 일도 꺼냈다. </p>
          <p contents-hash="51e07685797e897bd500b5d3177d9190cd19b1b63f31cfa860035bb4e33328c2" dmcf-pid="G2egM9qFTq"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내 말을 체계적으로 들어주는 어른이 있어. 생각이 달라지더라.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면 안 되겠다. 상담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솔루션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 이야기를 누가 듣는구나. 그게 시작이더라”며 “이제 어른이다. 내 고민을 상담해준다. 23살”이라고 조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15f9a5120cf76c44a32583f5b1960cef1443e7e827e8c556407df58f65cdbb0" dmcf-pid="HVdaR2B3yz" dmcf-ptype="general">이호선은 “내가 탐내고 있다. 아들이 있다”며 정선희의 조카를 며느리감으로 탐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XfJNeVb0y7"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02QK35Th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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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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