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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웅이 된 이준호, 빌런 이채민 만나 모은 '대세 기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7: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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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bvzOwa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ef0eedc69b760283e4b1c4427f63a26048b78f6124a534859535b24b92b8cf" dmcf-pid="XlKTqIrN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2303rfkf.jpg" data-org-width="559" dmcf-mid="xHYaTJMV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2303rf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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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의 기운이 모인 새로운 히어로물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div>
          <p contents-hash="1d79ac715ce6720c86d6394a7c0c27d17d4a53c5afbf9e302954a59c6d42529d" dmcf-pid="5E3r1AgRUa" dmcf-ptype="general">흥행 연타 홈런의 주인공 이준호와 새롭게 대세로 떠오른 이채민이 뭉친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가 오는 26일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캐셔로' 주역들은 22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p>
          <div contents-hash="df9f5ce2e2b5a802a6b37d7f2b569777494add8131e59ddbb6addca033551ef8" dmcf-pid="1D0mtcaezg" dmcf-ptype="general">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이준호(상웅)가 손에 쥔 돈 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 상웅 역의 이준호를 비롯해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031ef615355c3c86fb3a12bec1c8b407196c28b199b435d6de24f55e4f818f" dmcf-pid="twpsFkNd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2596jdkj.jpg" data-org-width="560" dmcf-mid="y2XAYLd8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2596jd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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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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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준호는 손에 쥔 돈 만큼 힘이 세지고 초능력을 사용하면 돈이 사라지는 '내돈내힘' 히어로 상웅을 연기한다. 이준호는 “공감하기도 쉽고, 대사도 재미있다. '아 저렇지'라며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며 “범인회와 상웅 팀이 어떻게 격돌해 나가는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4e3ceacd33eb1cf9b331927b314cd3b6d6a4c928b43b4ddd27b34c0e76b516" dmcf-pid="3muI0DAi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2852wzjd.jpg" data-org-width="560" dmcf-mid="WMYaTJMV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2852wz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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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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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f6d56d6c5fd88f21b8d4041d825be13c74ce9c77cb3293e01a3216e2b225bc9" dmcf-pid="0s7Cpwcnzi" dmcf-ptype="general">
           <br> 이채민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빌런 역에 도전한다. “조나단은 범인회의 새로운 후계자다. 조나단이 속해있는 범인회는 겉보기엔 일반 기업처럼 보이는 조직이지만, 능력을 통해 초능력자를 사냥하고 초능력을 빼앗는다”며 극 중 역할을 설명한 이채민은 “악역은 처음이다. 사냥이라는 키워드에 포커스를 두고 연기하려고 했다. 목표물이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어서, 사냥하는 순간을 즐기려는 마음을 가지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0f609bf74a4c00876b7b749906fe482fe53e3271bb79a126f7d00cf80ab2128" dmcf-pid="pOzhUrkLuJ" dmcf-ptype="general">이준호와 이채민의 만남은 예상치 못했던 '캐셔로'의 관전 포인트다. 전작 '폭군의 셰프' 촬영 전 이미 '캐셔로'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 이채민이 라이징 스타가 돼 돌아왔기 때문. 특히 두 사람이 서로 대척점에 서서 극에 긴장감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689668008b9696b533ca735b404295e268d8e3dc6ce578e92d9c06655a525008" dmcf-pid="U1R3QXWIUd"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이준호와 연기해) 너무 영광이고 많이 배웠다. 연기하면서 '어쩜 이렇게 멋질 수 있지' 생각했다. 선배님이 춤도 잘 추고 몸을 잘 쓰는데, 액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저렇게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많이 용기 주시고 이끌어 주셨다. 꿈만 같았던 촬영이었다”고 했고, 이준호는 “너무 좋았다. 이채민과 처음 연기한 게 어떤 신이었는지 기억나는데, 엄청 집중하며 대사를 복기하더라. 노력한 지점이 잘 보였다. 이채민과 연기하는 게 즐거웠다”고 전했다. </p>
          <div contents-hash="d16744291ce36fa596e8c0a99c97d9ae669f9d7cc4598f98c50f1338eb9b032b" dmcf-pid="ute0xZYCue" dmcf-ptype="general">
           앞서 '킹더랜드'로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했던 이준호는 '캐셔로'를 통해 처음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인다. 다시 한 번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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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fd1dc57368c4e7e4200089d0eba5096f782e152887c115aea906222a1c8ff8" dmcf-pid="7FdpM5Gh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3120bths.jpg" data-org-width="559" dmcf-mid="YwYaTJMV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3120bt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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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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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d2972221af2a745ed1847e1d0ce123d0ab5beb3cdc0dc1ab87bd384088d8d2f" dmcf-pid="z3JUR1HlFM" dmcf-ptype="general">
           <br> 이준호는 “작품을 하며 큰 사랑을 받으면 마음이 부유해진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이번 작품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현실의 부유함과는 거리가 멀게 마음이 부유해질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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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831ac562eedaa40aa144a40ca52bd7371bbfe75d53230947a6b8da269eec7e" dmcf-pid="q0iuetXS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3322npqq.jpg" data-org-width="560" dmcf-mid="GIYaTJMV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70433322np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민 감독,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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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ed23ffd19d7a425af30ec4ffd2fe8e9319b8752ca0369869f16d411dd7743dc" dmcf-pid="Bpn7dFZvuQ" dmcf-ptype="general">
           <br> 이채민은 '캐셔로'로 그간 쌓아온 내공을 보여줄 좋은 기회를 잡았다. 로맨틱 코미디 스타에서 악역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할 수 있을까. 
          </div>
          <p contents-hash="efe5ee414179cafa833de5702367df4aadde33d989c7e7ddf06d192df87ba264" dmcf-pid="bULzJ35TzP"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834fe5ce6d8ef41a0c2e062643f9e4efe513387c8ee876580c7d6a1ba5bdf7e" dmcf-pid="Kuoqi01yU6"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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