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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홍수'서 고생한 김다미 "시즌2 출연? 고민해봐야.." 솔직 답변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5: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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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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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90jufylwy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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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9f1b0105ab4ff9f45fa75cdfa3898955ea77f4edeb8335f8e1a9bd7718af3c" dmcf-pid="2pA74WSr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다미/사진=UA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155705059rwbx.jpg" data-org-width="560" dmcf-mid="B3cz8Yvm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155705059rw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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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다미/사진=U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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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다미가 '대홍수' 시즌2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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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5e93b10d8c26a490ccf01e0fd6968572df9c322ee6ec5026218a679fab7875" dmcf-pid="fn1gr49UvI"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인터뷰를 가지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1f5b9bc1d4354b5d8d3654952fde7a40fe1054cf73f45b9943fbba2a7921ce6" dmcf-pid="4Ltam82uTO"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공개된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p>
          <p contents-hash="bcf51341570184c77a289f4860371ce852d01d1d0d1a6c00c20404ec63446dfe" dmcf-pid="8oFNs6V7ls" dmcf-ptype="general">극 중 김다미는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6세 아들 자인(권은성 분)과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19bff4aa123e2873c00f0b9782f36662699a1a318c4730c5fea4cd5b950038f8" dmcf-pid="6g3jOPfzym" dmcf-ptype="general">이날 김다미는 '대홍수'에 대해 "내 필모 중에 가장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작품이긴 하다. '이걸 잘 끝낼 수 있을까' 싶었다. 안 해본 거투성이였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매일매일 해낼 때마다 엄청난 큰 퀘스트를 깨는 듯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ec3a3cb418e09cfa68fb940c39e865e271ab0b630a39ae9d5b385e5fe6773e" dmcf-pid="Pa0AIQ4qlr"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당시에는 힘들고 그래서 잘 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나도 많이 배웠다. '끝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영화구나'를 많이 느꼈다. 또 현장에서 스태프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른다. 내가 잘하지 못하더라도 스태프가 그 자리를 채워준다. 스태프들의 고마움을 느꼈던 거 같다"며 "인간적으로나 배우로서나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7c9112f29afd40f3f94329c60cddba96b23448c9cd59529de6c721b5cc7d084" dmcf-pid="QNpcCx8Blw" dmcf-ptype="general">특히 김다미는 "스태프들이 촬영 끝나고 이벤트를 준비해 줬다. 롤링페이퍼로 쓴 편지를 주기도 했다. 정말 슬프고 감동이었다. 그날 되게 아련함이 많이 남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나는 스타일이 작품을 빨리 놓아주는 편이다. 그래서 그 다음 날 바로 보내 줬던 거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5ab88e78ed26af307ec7440af99fe022110ff93a45bd0e27ef2dee014b786f" dmcf-pid="xjUkhM6bSD"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시즌2 출연에는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시즌2 출연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고민을 해봐야 할 거 같다. 시나리오를 우선 봐야 할 거 같다"고 답변했다. </p>
          <p contents-hash="6c716e2e4cdf04c9f5532b982e938bef9ff2264cfb39df31ff1fa0afc74f69fc" dmcf-pid="ypA74WSryE"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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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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