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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초신작 웹소설 터졌다…'픽' 했더니 조회수 폭발, IP 확장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5:0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초신작 작품 평균 3주 이상 조회수 1위<br>괴담출근·잊혀진 들판 등 흥행작 나와<br>웹툰·게임 등 IP 확장 사례도 이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FGFkNd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c4d477e34dbd81696914d088b16ede6ef7ccdabeacfae9a4e7119a8b6d43f5" dmcf-pid="tD3H3EjJ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페이지 초신작 주요 작품. 사진=카카오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45904866zqgc.jpg" data-org-width="1200" dmcf-mid="5NQ2QXWI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45904866zq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페이지 초신작 주요 작품. 사진=카카오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b725a00829b5530807f2a423a613206d7ec2abfe88bc434e7c8d2c86ee1235" dmcf-pid="Fw0X0DAiCu" dmcf-ptype="general"><br>카카오페이지가 21개월간 '초신작 프로젝트'로 선보인 웹소설 42개에 대한 성과를 공개했다. 해당 작품들은 작품 공개 동시에 장르 상위권을 기록하고 웹툰과 게임으로 만들어지는 등 지식재산권(IP)을 확장했다.</p>
          <p contents-hash="34fdd762b5162a9421c685c091adba75d4aaab3f5a43fa6311d8058ad8680200" dmcf-pid="3rpZpwcnhU"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카카오페이지의 초신작 프로젝트 누적 성과를 공개했다. 초신작 프로젝트는 작품성·서사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달 2편의 신작 웹소설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검증된 흥행 작가의 복귀작이나 기대작을 중심으로 신작 라인업을 엄선한다. 초신작 프로젝트로 공개되는 작품들은 공개와 동시에 이용자의 주목을 받아 장기적으로 긍정적 성과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bcad02576df5ce88d671d16df48bb971a97d65b8a38007551d8ad2d39fb7e34" dmcf-pid="0mU5UrkLWp" dmcf-ptype="general">초신작 프로젝트로 소개된 작품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42개에 이른다. 매달 2개씩 소개된 셈이다.</p>
          <p contents-hash="013c2cfbaaa4d7b4be0e026c512b638a4f056e831786f6320d1cc1b06407342f" dmcf-pid="psu1umEoS0" dmcf-ptype="general">초신작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은 수치로도 확인됐다. 소개된 작품은 평균 3주 이상 장르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7주 이상 장르 10위권에 드는 등 신작 중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웹툰·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면서 IP 경쟁력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bdde08858f466cc97583a713dd4e54668d753d93f9165a2fbf8cb5283960c3d9" dmcf-pid="UO7t7sDgT3"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초신작은 백덕수 작가의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괴담출근)’다. 연재 시작과 동시에 장르 랭킹 1위에 오른 데 이어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판현무(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 장르 웹소설 역대 최단 기간 밀리언페이지를 달성한 것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카카오페이지 웹툰과 웹소설 전장르를 통틀어 합산 랭킹 1위를 유지해 올해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6693a9413b8b09c58fe6737134db60edd581a76c644a6f3b8171015c7f87b534" dmcf-pid="uIzFzOwaTF" dmcf-ptype="general">‘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작가의 신작 ‘잊혀진 들판’ 역시 초신작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주목받았다. 선공개 1화만으로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장르 주간 랭킹 7위에 진입했다. 이후 2주 연속 웹소설 전체 장르 주간 랭킹 1위에 올라 올해 카카오페이지 소설 신작 가운데 신규 열람자 수와 구매자 수 모두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505ec08813875b360724eb5dfa0392a8c8799f9355ce1b73864478957b69c7f" dmcf-pid="7Cq3qIrNvt" dmcf-ptype="general">웹툰과 게임 등 2차 콘텐츠로의 확장 성과도 이어졌다. 흑아인 작가의 ‘환생자의 스트리밍’은 오는 1월 웹툰으로 제작돼(노블코믹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9월 게임 ‘블루 아이즈 : 길드 마스터’로 출시되는 등 게임 분야로도 IP 확장을 이뤘다.</p>
          <p contents-hash="fee8d0cc3750f0dc8b638db1d3701055c0d90dbdafb322462b6e2a0050bd28a1" dmcf-pid="zhB0BCmjC1" dmcf-ptype="general">작가들에게서도 초신작 프로젝트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천마등선' 은열 작가는 "초신작 프로젝트는 더 많은 고민을 통해 더 좋은 작품을 집필하게 하는 동력원이다. 초신작으로 주목받아 작가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최강가문의 빚쟁이 후손님' 자은향 작가도 "초신작 프로젝트 덕분에 작품 론칭 전부터 기대작으로 꼽히며 주목 받았고 작품 공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아 자연스럽게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2098ebb936bf46602ee78302821f9f2cebb385cec23452e436e72997fd34126" dmcf-pid="qlbpbhsAS5"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초신작 프로젝트는 작품이 출발선에서부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성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작품성과 가능성을 갖춘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01425146dcbb42678551953605fec20f8ddb9070ae0379ab5c692b287f5816" dmcf-pid="BSKUKlOcvZ" dmcf-ptype="general">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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