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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이태원 자택에 49억 근저당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4: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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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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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16739e2fc716e305a05420ac6a9d588fdf0b936358e4934836a29ae97b6acd" dmcf-pid="xOOxOPfz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today/20251222144804327xsmg.jpg" data-org-width="627" dmcf-mid="PTZAZNLx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today/20251222144804327xs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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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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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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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나래 자택에 최근 소속사 법인이 거액의 근저당권을 새로 설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여파가 재무 영역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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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50a06b66944f15b38b3d1db19806f1d95b0b43dc7a9b926dc31fda64d7032d" dmcf-pid="WVVWVThDYA" dmcf-ptype="general">22일 박나래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주택에는 현재 두 건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p>
          <p contents-hash="86e26c078a1547f163a1dcd763faaacb652c2418bfb94ba3e234172715802fde" dmcf-pid="YZZAZNLxZj" dmcf-ptype="general">첫 번째 근저당권은 2021년 7월 13일 설정된 것으로, 채권자는 하나은행, 채권최고액은 11억원이다. 이는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에 따른 근저당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1fdb73feb15005cf6bf396871ca638857844ac6b2bbf386b1cec343545b72353" dmcf-pid="G55c5joMGN" dmcf-ptype="general">문제의 핵심은 두 번째 근저당이다. 지난 3일 새로 설정된 이 근저당권의 채권자는 박나래의 1인 기획사로 알려진 주식회사 안파크(앤파크)이며, 채권최고액은 49억 7000만원에 달한다. 등기 원인은 ‘설정계약’으로 기재돼 있으며, 압류나 강제 집행 등 강제 조치에 따른 등기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716b2513483114e1702838f8c574f3d2894d7079158d22dece03f02eb001ffa" dmcf-pid="H11k1AgRHa"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 근저당 설정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박나래가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행위 논란 등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시기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0960697a404541f9fc8dd34b0bbd02f801b7eb8073f74f64a1371f6e4bb3387" dmcf-pid="XttEtcaeYg" dmcf-ptype="general">통상 연예인의 자산 관리 차원에서 근저당 설정이 이뤄지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논란 직후 대규모 금액의 근저당이 설정됐다는 점에서 다양한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특히 광고·방송 계약이 줄줄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재무 구조를 정리하려는 선제적 조치일 가능성도 거론된다.</p>
          <p contents-hash="02b2bc4ce1f17209b104f7d80a0875dd169f12b3b4be3f19a2295c62183246df" dmcf-pid="ZFFDFkNdZo"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8일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방송 활동 중단을 공식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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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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