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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정국 ‘Seven’, 889일만에 27억 스트리밍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07: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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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b3cfKp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73a06e5eadf64337c1e11e79f40bf0356ec2cb54df9482d6ab56cf149b191" dmcf-pid="K0K0k49U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donga/20251222073142835juei.jpg" data-org-width="1169" dmcf-mid="qqf7rQ4q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donga/20251222073142835ju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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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동아 ｜ 양형모 기자] 하루에도 수백만 번 재생되는 노래는 이유가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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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e1fa79e4b72c29b0fa27bdd982c96c6de8cf0141923b163b7ada8a54cbac4f" dmcf-pid="2U2UD6V73n"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데뷔곡 ‘Seven’으로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27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을 넘어 글로벌 대중음악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을 썼다.</p>
          <p contents-hash="5f5fab727ef2dee5197536e77ca584ea893b0eabc6c80d07b3092b565c6cc4c0" dmcf-pid="VuVuwPfzui" dmcf-ptype="general">‘Seven’은 발매 889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7억17만8103회를 기록했다. 2023년 공개된 곡이지만 현재도 하루 평균 210만 회 이상 재생되며 꾸준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소비되는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글로벌 메가 히트곡의 저력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a1f0c5f2a6bce653f8fd1245b140a8d5297e4657d33a54a28a5b99c1cf5aa62f" dmcf-pid="f7f7rQ4qzJ" dmcf-ptype="general">이 곡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아시아 가수곡 가운데 최초이자 전 세계 데뷔곡 중 가장 빠르게 27억 스트리밍에 도달했다. 12월 21일 기준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스트리밍 곡 순위 7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d88d4f991ba22fb69224f692a77c8e20a7549ad3962d09c7df40bdc7bb913910" dmcf-pid="4XUXoBu50d" dmcf-ptype="general">차트 기록 역시 현재진행형이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7주 연속 진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 ‘2025 랩드’에서는 ‘올해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K-팝 음원’ 8위에 오르며 연말 성적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e8702451436931c6539ec576493ec609dc2ac0bfebd20dc00fe1fa4f09f4141d" dmcf-pid="8ZuZgb71Ue"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정국의 기록 행진은 수치 하나하나가 이례적이다.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빠른 기간 내 1억, 9억, 10억, 1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간 1위를 지켰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곡 가운데 최장 기간인 9주 연속 1위에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5fe2648a80c76d756b9d403f5a220cb416441e2343da6002be6995988c03a9" dmcf-pid="6575aKzt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donga/20251222073144080llov.jpg" data-org-width="747" dmcf-mid="BQ2UD6V7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donga/20251222073144080ll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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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b931ee3de321d2d8f3d6681a52bb873fc7f7348161a09f3b977f42ca233b4ce" dmcf-pid="P1z1N9qFzM" dmcf-ptype="general">
            이 같은 성과로 방탄소년단 정국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 달성, 글로벌 차트 주간 최다 스트리밍 8974만8171회 기록,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 달성,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공식 차트 ‘MENA’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등 4건의 세계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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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7b43809129a16d5dceb7ec4631c45b4e0857b2f9fbb7ac43cd5a8acf4fb90b" dmcf-pid="Qtqtj2B3px" dmcf-ptype="general">빌보드 차트에서도 ‘Seven’의 영향력은 뚜렷했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로 데뷔한 뒤 15주간 차트에 머물렀고,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7주,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두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라는 기록도 남겼다. 현재까지 ‘글로벌 200’ 125주, ‘글로벌(미국 제외)’ 126주 차트인으로 초장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b53da98267725e60469998e10cb57b9b7aad0099808da318231ae85cd8cdec1" dmcf-pid="xFBFAVb0zQ" dmcf-ptype="general">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첫 진입한 이후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차트에 머물며 유럽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증명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Seven’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5억7500만 회를 넘어서며 음원과 영상 모두에서 강력한 소비력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3129625f2c887defac3c57c14849523ee843a1d9b711af4893b28f8e59559843" dmcf-pid="ygwgUIrN3P"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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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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