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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런닝맨' 지석진, "내년 내 생일 진짜 하지 마"···두 달 뒤로 다가온 '환갑 잔치' 기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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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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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275ef8a5f45aba5f583eb1b459a44ef20a23cb93a62c7db7b44ba875982002" dmcf-pid="3l1NuCmj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BSfunE/20251222063010205rwya.jpg" data-org-width="700" dmcf-mid="tfiFj2B3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BSfunE/20251222063010205rw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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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eb3b39a505e587234ed10581d8350acbbc71c80bb98f5be27a4d828bc85fc2" dmcf-pid="0Stj7hsAC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이 자신의 생일을 챙기지 말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14bd4ebec52d93bb07ac9cdbecc49ac773d9343a1a891a4cc0d373c407b52185" dmcf-pid="pvFAzlOcvC"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생일을 축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da519436333d78121dda6dcd6365fabe39960daa5a5ad5d3cfeb9db9e30050d" dmcf-pid="UT3cqSIkW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생일인 양세찬을 축하했다. 생일 축하 케이크와 생일자를 위한 고깔까지 등장한 것을 본 지석진은 "근데 얘 왜 이렇게 신경 써주는 거야?"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1e2251f654402c6b7926c375c7414a35f12128dffac54abeb4ffd6c9d5315084" dmcf-pid="uhFAzlOcS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보통 끝날 때 하고 끝내지 않아?"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뭐 이런 걸 샘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5e0362a978ae41a6cb33031a5ff4032f62b37e791fde2fa9274b5ff6b49f76" dmcf-pid="7l3cqSIkSs"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석진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아? 보통 클로징할 때 잠깐 하잖아"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양세찬은 "형평성이요?"라며 서러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463d91e74d43ff565c1e86f42502b182a99172261761ea61a65fff6b2239be3" dmcf-pid="zS0kBvCEym"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를 본 하하는 "형도 뭐 환갑잔치 해줘?"라고 슬쩍 떠보았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지금 딱 이야기하는데 내년 내 생일날 하지 마. 진짜 하지 마"라고 경고해 두 달 뒤 다가오는 그의 생일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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