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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손예진 3세 子, 깜짝 놀랄 외모.."만화 같이 생긴 아기 처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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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175246603slsk.jpg" data-org-width="650" dmcf-mid="xcFPsRPK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175246603sl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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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07a80da6171208acd6ad6b0e0ccfd23acfb42a851c9ddfe390a67ef2297ef0" dmcf-pid="HZfjZEjJ7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현빈이 3세가 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d820a58975e9541cf357731a25d6589cc4bc40354e051f53a92a4316e100a54" dmcf-pid="X54A5DAi70" dmcf-ptype="general">21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옷 젖듯이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a9638a0fcb71a540d59b3fdc074b4f4f3f18f351b1b42cd073421efb3de3fc43" dmcf-pid="ZTqiTgiPu3"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재형은 현빈에게 "(손)예진이가 아들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놀랐다. 진짜 내가 본 아기 중에 이렇게 만화 같이 생긴 아기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현빈은 "그래서 오늘 나는 안 하려고 한다. 아예 핸드폰을 안 갖고 왔다"며 웃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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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175246848mkn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NPEFmEo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175246848mk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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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c27a6081abf9397abd020b550976e49780f1d06f013fce3efe29641ebe1158" dmcf-pid="1WbLWNLx7t" dmcf-ptype="general"> 정재형은 "그렇게 예쁜 아들을 대할 때 어떨지 되게 궁금하다"고 물었고, 현빈은 "그냥 평범한 아빠다. 지금은 아마 엄격하게 해도 잘 모를 거 같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이럴 수 있다. 지금은 그냥 너무 예쁘다"며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6be2fbf90d005cdb594a0cd1d7db89722d29bfd7e8976803f678b38a1b577053" dmcf-pid="tYKoYjoM71"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아들이 '아빠, 난 아역부터 시작하려고요'라고 하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아빠, 나는 배우 할래'라고 하면 어떨 거 같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현빈은 "벌써부터 그런 걱정을 하고 싶지는 않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더니 이내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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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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